법무법인(유) 태평양과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이정훈)은 12월 둘째주를 'bkl-동천 공익활동주간'으로 정하고 미국 프로보노 인스티튜트(Pro Bono Institute:PBI) 회장을 초청해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일 태평양 공익활동위원회 설립 10주년과 동천 설립 3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동천은 14일 에스더 라던트(Esther F. Lardent) 프로보노 인스티튜트(PBI) 회장과 미국의 프로보노를 이끄는 대형로펌의 공익전담 변호사를 초청해 '로펌 프로보노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국내 로펌의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