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 전 장관이 ‘돼지’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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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18-07-22 00:00 조회1,227회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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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 시절 법무부 장관을 지낸 강금실 이사장이 생명 문제에 본격적으로 나선 건 2015년 포럼 지구와사람을 창립한 이후다. 가톨릭대 생명대학원을 다니면서 생태문명에 관심을 갖게 됐고, 긴 공부 끝에 생태문명 모색을 기치로 내세운 포럼 창립으로 이어졌다. 이 포럼 대표이기도 한 그는 “여러 회원과 함께 공부하고 있는데, 이렇게 생명을 다루고 있는 것(가축 대량 살처분 등)조차 눈감아 버린다면 공부의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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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animalpeople/human_animal/854331.html#csidx34704d02a33354cb60bc6e4e06ad23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