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차한성 “도장만 찍고 몇 천만원 받는 일 않겠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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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15-07-01 00:00 조회1,921회본문
변호사 신고서 반려 논란 첫 입 열어
“공익활동까지 싸잡아 전관예우라니
오해 사라질 때까지 사건 안 맡을 것”
차 전 대법관은 지난달 29일 서울 역삼동 법무법인 태평양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전관예우를 받는다는 오해가 사라지기 전까지 몇 년이라도 사건을 맡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공익활동까지 싸잡아서 대법관 출신은 변호사 개업하면 안 된다고 확대 해석할 필요는 없지 않으냐”고 반문했다.
글·사진=박민제 기자 letme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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