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청변] ‘청소년 보호’ 김수연 변호사[법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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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19-08-09 00:00 조회1,649회본문
"법 개정 연구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성착취 현장으로 유입되는 통로를 근절하고 더이상 피해자가 양산되지 않도록 제반 환경을 마련하고 싶습니다."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가 된 2015년부터 5년째 십대여성인권센터 법률지원단(단장 서순성)에서 꾸준히 활약중인 김수연(36·변호사시험 4회) 변호사는 법률지원단으로서의 목표를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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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변호사가 처음부터 아동·청소년 성착취 문제와 청소년성보호법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는 "로스쿨 졸업 후 공익재단법인 동천에서 일하면서 십대여성인권센터 법률지원단 업무를 '우연히' 맡게 됐다"며 "법률지원단으로 일하면서 아동·청소년 성착취 범죄가 제대로 된 법적 규제없이 방치돼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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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54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