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로펌의 ‘프로보노 코디네이터’ 역할 강화”[법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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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19-06-20 00:00 조회1,176회본문
"처음부터 잘 닦인 편안한 길은 없습니다. 이 길이 더 많은 사람이 걷는 길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 로펌 공익활동의 효시인 '동천'이 설립 10주년을 맞은 17일 차한성(65·사법연수원 7기) 이사장은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 '가지 않은 길'을 인용하며 "로펌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모델을 정립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천은 아직 가보지 않은, 풀이 무성한 길을 향해 걸음을 디뎠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돌아보면 길은 넓어지고 아름다워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걷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다함께 흔들림 없이 공익과 인권을 위해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동천은 사람들이 덜 지난 길을 선택하며 앞서 걸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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