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동천 6기 인턴 송별회 at 롯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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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13-02-27 00:00 조회1,963회본문
지난 6개월 간 동천과 함께 했던 정기 6기 인턴들의 송별회가 2월 5일 열렸습니다.
송별회라고 해서 지글지글 삼겹살과 이슬 같은 소주를 생각하셨다면 엄청난 오산!!
특별한 동천인들의 송별회는 바로바로 꿈과 희망의 세계, 롯데월드에서 열렸습니다.
점심 시간에 누군가 툭 던진 말이 구성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어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던 것입니다.
심지어 페이스북 야간 개장 할인 이벤트까지 열리던 참이라 일석이조! ㅎㅎ
약 다섯시 즈음 업무를 정리하고 사무실을 나서 잠실역 롯데월드로 룰루랄라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저녁은 롯데월드에 온만큼, 롯데리아 햄버거로 간단히 배를 채우고 곧장 놀이기구 체험을 위해 나섰답니다.
맨 처음에는 놀이기구 101, 바이킹을 탔습니다. 양 사이드에 동천인들이 각각 나누어 타고
배가 점점 하늘을 향해 치솓았다가 슈웅 하고 내려올 때 꺄악 즐거운 비명을 지르거나 눈을 꼭 감고 이 시간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는 듯한ㅋㅋ
동천인들의 가지각색 반응을 보는 재미가 쏠쏠 했습니다.
물이 시원하게 튀기는 후룸라이드의 백미는 역시 떨어지는 구간에 찍히는 사진을 확인하는 순간인데요.
특히나 차장님이 너무나 즐거워하시는 표정이(ㅋㅋ) 적나라하게 포착되어 동천 구성원들은 모두 핸드폰을 들이대고 사진을 찍기 바빴답니다.
또 롤러코스터를 탈 때 김형우 인턴의 핸드폰에 생생히 기록된 차장님의 행복한 비명소리와 표정들(!!)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송별회의 깜짝 스타이자 재발견 동천인은 바로 바로 구대희 차장님이었습니다!! ㅎㅎ
가장 즐거웠던 순간 중 하나는 범퍼카 타기였는데요. 동천 인원들이 워낙 많다보니 한 세트를 오롯이 동천 타임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인턴 대 직원으로 갈라져서 계급장 떼고 치뤄진 게임! Ready, Set, Go!
하자마자 모두들 서로를 향해 주저 없이 돌진했습니다!!
지난 육개월 간의 쌓아두었던 마음 속 앙금(?!!)을 모두 풀려는 듯 웃음소리와 비명이 뒤엉킨 현장은 정말 총성없는 전쟁터를 방불케 했습니다.
세트가 끝나고 동천인들은 후련하고 시원한 마음으로 현장을 총총 떠났습니다.
뒤끝 하나 없이 쿨한 동천인의 범퍼카 즐기기. 스트레스 풀기에 제격이었습니다. ^__^
롯데월드를 나와, 가벼운 맥주 한잔으로 끝내려했으나 아쉽게도 찾아갔던 술집이 문을 닫은 탓에
결국 롯데월드 회식의 마지막 역시 매우 건전하고 아름답게 카페에서 끝냈습니다.
출출해진 배를 빵과 음료수, 커피로 채우며, 서로의 핸드폰에 저장된 즐거웠던 순간들을 함께 공유하고 웃고 떠들며,
성대하고 야심찼던 롯데월드 회식은 그 막을 내렸습니다.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동천인들이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즐겼던 송별회.
지난 6개월 동안 동천에 있던 날 중 모두가 가장 즐거운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사무실을 떠나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서로의 모습을 보고 또 업무 스트레스도 풀 수 있는 놀이공원 회식!
천편일률적 회식 문화에서 벗어나 보다 창의적이고 활동적인 원동력이 필요할 때, 동천인들은 자신있게 롯데월드를 추천합니다!! ^____^
동천 6기 인턴 황서연
송별회라고 해서 지글지글 삼겹살과 이슬 같은 소주를 생각하셨다면 엄청난 오산!!
특별한 동천인들의 송별회는 바로바로 꿈과 희망의 세계, 롯데월드에서 열렸습니다.
점심 시간에 누군가 툭 던진 말이 구성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어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던 것입니다.
심지어 페이스북 야간 개장 할인 이벤트까지 열리던 참이라 일석이조! ㅎㅎ
약 다섯시 즈음 업무를 정리하고 사무실을 나서 잠실역 롯데월드로 룰루랄라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저녁은 롯데월드에 온만큼, 롯데리아 햄버거로 간단히 배를 채우고 곧장 놀이기구 체험을 위해 나섰답니다.
맨 처음에는 놀이기구 101, 바이킹을 탔습니다. 양 사이드에 동천인들이 각각 나누어 타고
배가 점점 하늘을 향해 치솓았다가 슈웅 하고 내려올 때 꺄악 즐거운 비명을 지르거나 눈을 꼭 감고 이 시간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는 듯한ㅋㅋ
동천인들의 가지각색 반응을 보는 재미가 쏠쏠 했습니다.
물이 시원하게 튀기는 후룸라이드의 백미는 역시 떨어지는 구간에 찍히는 사진을 확인하는 순간인데요.
특히나 차장님이 너무나 즐거워하시는 표정이(ㅋㅋ) 적나라하게 포착되어 동천 구성원들은 모두 핸드폰을 들이대고 사진을 찍기 바빴답니다.
또 롤러코스터를 탈 때 김형우 인턴의 핸드폰에 생생히 기록된 차장님의 행복한 비명소리와 표정들(!!)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송별회의 깜짝 스타이자 재발견 동천인은 바로 바로 구대희 차장님이었습니다!! ㅎㅎ
가장 즐거웠던 순간 중 하나는 범퍼카 타기였는데요. 동천 인원들이 워낙 많다보니 한 세트를 오롯이 동천 타임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인턴 대 직원으로 갈라져서 계급장 떼고 치뤄진 게임! Ready, Set, Go!
하자마자 모두들 서로를 향해 주저 없이 돌진했습니다!!
지난 육개월 간의 쌓아두었던 마음 속 앙금(?!!)을 모두 풀려는 듯 웃음소리와 비명이 뒤엉킨 현장은 정말 총성없는 전쟁터를 방불케 했습니다.
세트가 끝나고 동천인들은 후련하고 시원한 마음으로 현장을 총총 떠났습니다.
뒤끝 하나 없이 쿨한 동천인의 범퍼카 즐기기. 스트레스 풀기에 제격이었습니다. ^__^
롯데월드를 나와, 가벼운 맥주 한잔으로 끝내려했으나 아쉽게도 찾아갔던 술집이 문을 닫은 탓에
결국 롯데월드 회식의 마지막 역시 매우 건전하고 아름답게 카페에서 끝냈습니다.
출출해진 배를 빵과 음료수, 커피로 채우며, 서로의 핸드폰에 저장된 즐거웠던 순간들을 함께 공유하고 웃고 떠들며,
성대하고 야심찼던 롯데월드 회식은 그 막을 내렸습니다.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동천인들이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즐겼던 송별회.
지난 6개월 동안 동천에 있던 날 중 모두가 가장 즐거운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사무실을 떠나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서로의 모습을 보고 또 업무 스트레스도 풀 수 있는 놀이공원 회식!
천편일률적 회식 문화에서 벗어나 보다 창의적이고 활동적인 원동력이 필요할 때, 동천인들은 자신있게 롯데월드를 추천합니다!! ^____^
동천 6기 인턴 황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