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l 봉사활동 | 태평양∙동천, 집씨통 키우기에 이어 나무심기(숲만들기)로 ESG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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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22-09-28 10:29 조회1,036회본문
법무법인(유한) 태평양과 재단법인 동천의 임직원과 가족들은 9월 24일(토)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나무심기 ‘숲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나무심기 봉사활동은 올해 상반기 시작된 도토리 씨앗을 싹 틔워 키우는 ‘집씨통’ 봉사활동의 후속 활동입니다. 봉사자들은 정성으로 싹을 틔운 ‘집씨통’이 숲을 이루어 성장하는 과정을 보고, ‘쓰레기 매립지’였던 노을공원의 환경과 생태를 회복하는데 손을 보탰습니다.
봉사자들은 환경보호와 숲 가꾸기의 중요성, 나무 심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향후 묘목으로 자라날 도토리와 가래나무씨앗을 넣은 ‘씨드뱅크’를 만들어 노을공원 경사면에 쌓고, 나무자람터에서 몇 년 동안 자란 들매나무 묘목을 캐어 노을공원 경사면에 옮겨 심었습니다.
모두를 살리는 숲을 만드는 활동과 함께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지혜를 배우고 돌아오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동천에서는 숲을 살리고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나무심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무심기 봉사를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