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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은 우리 사회 소수자와 소외계층, 그리고 그들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 공익단체들을 위해 태평양공익인권상 수상자 선정, 공익단체 지원사업, 공익변호사 양성, 예비법조인 대상 공익인권활동 프로그램 공모전, 장학사업,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임직원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 자선음악회 및 인권 옹호를 위한 인식개선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익변호사 양성 | 동천 2022 하계 로스쿨 실무수습 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22-08-24 14:19 조회1,317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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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수습에서 느낀 감정들과 생각들을 동력으로 삼아 세상에 필요한 변호사가 되겠습니다’ 

강한결


공익변호사님들이 실제 하고 계시는 사건들을 간접적으로 접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동천에서 실무수습을 하면 무엇을 하는지 궁금해서 후기를 여러 번 찾아본 기억이 있어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탈북민, 장애, 난민, 이주민, 여성, 청소년 인권, 사회적 경제 등 변호사님들이 각 주제별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탈북민, 난민 인권은 잘 알지 못했는데 그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변호사님들이 직접 하셨던 사건들을 소개해주시니 더 와닿고 재밌었습니다.


과제는 2개였는데, 첫 번째 과제는 장애인이 동거친족으로부터 경제적 착취를 당한 사건에서, 형법상 친족상도례 규정에 대한 헌법소원 청구서를 작성하는 것이었습니다. 두 번째 과제는 이주민의 건강보험과 관련된 취소소송 소장 작성이었습니다. 섬세한 강평을 통해 어떤 내용을 빠뜨렸는지, 또 어떤 방법으로 주장할 수 있는지 배웠습니다. 공익변호사님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서면을 쓰시는지 경험한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대학로에 있는 장애인권 단체들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각 단체의 소개와 해온 활동들을 배웠는데, 현장 최전선에서 활동하시는 활동가님들의 얘기를 들으니 더 생생하게 와닿았고, 그 열정이 감명 깊었습니다. 활동가님들과 함께하면 정말 힘이 나겠다, 단체와 함께하여 도움이 되는 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동천에서의 실무수습은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공익전담변호사가 될 것인지 마음을 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공익변호사의 다양한 모델과 현황을 설명해주시는 강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동천 변호사님들과 함께 식사하며 변호사님들의 확신 그리고 고민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변호사 업무에 더해 공익활동도 함께 하시는 태평양 변호사님들의 모습도 인상 깊었습니다. 공익변호사로의 꿈을 굳힌 동기들을 보며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 공익변호사도 내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더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공익활동을 무조건 해야겠다는 생각은 분명합니다. 제가 잘 알지 못하는 분야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고, 제가 잘 모른다는 사실 자체가 제가 누리고 있는 권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계속 알려고 노력하고 할 수 있는 활동을 해야만 같은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연대하고 책임을 지는 일일 것입니다.

 

저희를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가르쳐주신 동천 구성원분들께 감사합니다. 세상에 필요한 일을 해주셔서, 저에게 실무수습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실무수습에서 느낀 감정들과 생각들을 동력으로 삼아 열심히 공부해서 세상에 필요한 변호사가 되겠습니다.



‘공익을 향해 조금씩 풀어나가는 실타래’

김채연


2주 동안 진행된 동천에서의 실무수습은 저에 대해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공익변호사를 꿈꾸며 로스쿨에 들어왔지만 정말 많은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일을 하시는 공익변호사님들을 보며, 나는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게 될지를 고민하다 길을 잃게 된 것 같습니다. 동천에서의 실무수습은 이러한 방황 속에서 제게 주어진 하나의 실타래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동천에서 가장 먼저 했었던 ‘나에게 맞는 좋은 일 찾기’라는 보드게임으로 제가 일과 직장에서 어떤 가치를 우선하는지를 깨달았고, 저도 스스로 인지하지 못했던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천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소송들에 대한 변호사님들의 강의들을 들으면서, 몰랐던 분야에 대한 관심을 발견하기도 하고 공익변호사가 민사, 형사, 행정, 헌법 등 전반에 걸쳐 두루 활동하는 직업임을 새삼 다시 느꼈습니다.


과제는 진행 중인 헌법소원 사건과 행정사건에 대하여 서면을 작성하는 것이었습니다. 변호사님들께서 꼼꼼하게 피드백해주셔서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실제 사건에서는 서면을 어떤 식으로 작성하셨는지, 작성하시면서 어떤 고민을 했었는지에 대해 들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이 외에도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장애인 인권단체를 방문하여 현장에서의 이야기를 들은 것이었습니다. 현재 어떤 문제로 투쟁하고 계신지, 당사자들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를 직접 들으니 왜 공익변호사가 되고 싶었는지가 오랜만에 떠올랐습니다. 로스쿨에 다니면서 법 공부를 하느라 잊고 있었던, 우리 사회의 소수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함께 연대하는 것이 제 삶의 큰 즐거움이었다는 사실 말입니다.


실무수습을 하면서 변호사님들과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나눌 시간도 많았고, 그 과정에서 가지고 있었던 진로에 대한 고민들이 조금씩 해결되었던 것 같습니다. 얼른 저도 필드에 나가서, 변호사님들과 함께 공익변호사로서 활동하고 싶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2학년 여름방학에 이렇게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2주 동안 언제나 따뜻하고 다정하게 저를 맞아주셨던 변호사님들, 간사님들, 그리고 실무수습생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꿈을 구체화하고 동기부여를 할 수 있었던 소중한 2주’

백수연


어렸을 때부터 남을 돕고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래서 대학 시절 내내 여러 인권 활동들을 했고, 그 과정에서 법과 제도의 중요성을 실감하였습니다. 공익 분야에 기여하는 변호사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갖고 법전원에 입학하게 되었는데, 입학 후로는 공부 자체에 집중하느라 오히려 그런 다짐으로부터 조금씩 멀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재단법인 동천에서 보낸 2주 간의 실무수습 기간은 그 다짐을 되찾고 꿈을 더 구체화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탈북민, NPO, 사회적 경제, 장애, 난민, 여성/청소년, 이주민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법적 쟁점과 판례를 접하며 공익변호사로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보다 더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재판 방청을 통해 실제 행정소송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 수 있었고, 인권단체 활동가분들과 만나 이야기를 들으며 장래의 법조인으로서, 또한 한 명의 사회 구성원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지 숙고하는 기회를 갖기도 하였습니다.


헌법소원심판청구서 작성과 행정소송 소장 작성, 두 차례의 과제에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학교에서는 수행해보지 못한 형태의 과제라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변호사님들의 지도 및 실무수습생 동기들과의 열띤 논의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유사한 판례나 연관 있는 자료들을 찾아보며 과제와 관련된 주제들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었고, 변호사님들의 따뜻한 피드백과 꼼꼼한 강평으로부터 많은 격려와 조언을 얻었습니다.


무엇보다 뜻깊었던 것은, 이번 실무수습이 공통의 관심사와 열정을 가진 사람들과 교류하고 함께하는 기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동천 변호사님들과의 1:1 멘토링 등은 큰 동기부여가 되었고, 향후 공익인권 분야에서의 활약을 꿈꾸는 실무수습생들과 친해지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얻은 마음가짐을 안고 학교로 돌아가 열심히 공부하며, 향후 법조인으로서 다시금 만나게 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2주 동안의 실무수습 기간 많이 가르쳐주시고 이끌어주신 동천의 구성원분들, 그리고 많은 고민과 대화를 나누며 함께한 실무수습 동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천에서의 행복한 실무수습 후기, 여름이었다’

이성용


공익변호사라는 오랜 꿈을 구체화 시키기 위해 동천을 왔고, 2주 실무수습 기간 동안 동천 변호사님들의 발자취를 보며 그 길을 따라 걸을 수 있겠다는 스스로의 확신을 키운 소중한 시간이자 추억이었습니다.


로스쿨 커리큘럼상 공법 같은 경우 1학년 때 총론을 한번 듣고 3학년이 되어서야 헌법, 행정법 기록을 보게 되서 막상 공익변호사를 꿈꾸더라도 그에 관한 공부 내지 실무를 접하기 어려웠습니다. 동천 실무수습을 하는 동안 행정 소송과 헌법 소송 모두 기록을 보고 소장을 작성해보는 연습을 할 수 있어 다 하고 나니 매우 보람찬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동천의 변호사님들은 정말 열정적이고 송무, 자문을 균형 있게 하며 의미 있는 사건들을 많이 하고 계셔서 그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동천이 태평양과 긴밀하게 교류하고 함께 공익 소송을 하는 것을 보며 그 시너지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역동성이 결국 실무에서 어려운 소송을 마주쳤을 때 풀어나가는 실마리가 됨을 깨달았습니다.


이희숙 변호사님과 1대1 멘토링도 하며 궁금했던 공익변호사의 삶을 더 알 수 있었고 현실적인 문제나 공익 전문분야에 대한 조언도 들을 수 있어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천에서 실무수습을 하며 공익변호사라는 직업에 관해 많이 느꼈던 점은 결국 실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학교로 돌아가 열심히 노력하여 실력을 키우고 언젠가 다시 돌아올 날을 기약하겠습니다. 지난 2주 동안 함께한 동천의 구성원분들과 인턴 동기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 어떤 모습의 공익변호사로 일하면 좋을까 하는 고민하는 시간’

이유니


제게 지난 2주는 참 감사하고 소중한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학기 동천 실무수습에 지원하면서 너무 참여해보고 싶지만 ‘과연 내가 될까?’하는 생각이 한편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귀한 기회를 제가 얻게 되어 2주간의 실무수습 기간을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보냈습니다.


실무수습을 하면서 동천 변호사님들께서 전담하고 계신 분야를 한 번씩 돌아가며 소개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 ‘공익변호사 현황’에 대한 특강에서 제가 잘 모르고 있던 것들도 많아 유익했고, 전반적인 현황 및 공익변호사 활동 모델이 어떻게 되는지 들으며 저는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공익변호사로 일하면 좋을까 하는 고민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정제형 변호사님과 함께 갔던 행정소송 방청도 기억에 남습니다. 여태까지 방청을 가서 뵈었던 판사님들 가운데 가장 한 사건 한 사건을 진심으로 대하시는 판사님이셨던 것 같은데 그런 판사님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 인권단체 방문을 했을 때는 동천 변호사님들과 함께 협력하여 일하시는 활동가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각 단체에서 주요하게 다루고 있는 문제를 저도 함께 생각해보고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직접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를 써보고, 행정소송 소장을 써보는 과제는 제게 다 처음 해보는 일들이었지만 그 과정에서 재미와 기쁨을 느꼈고, 앞으로도 이렇게 제가 마음 가는 일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들었습니다.


다른 어떤 것보다도 공익법률지원 등을 하고 있는 동천 구성원분들의 모습이 제게 도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의뢰인분들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일하시고 싸우시는 모습, 다양한 방법을 통해 그분들의 권리와 이익을 구제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들이 마음에 많이 남습니다. 소위 좋은 일을 하는 단체는 더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기를 기대받고 요구받는데, 제가 2주간 함께 하며 보았던 동천은 하고 있는 일이 따뜻한 것만큼이나 이곳에 계신 구성원 한 분 한 분이 정말 따뜻한 분들이신 것 같습니다. 저뿐 아니라 공익변호사에 관심 있는 로스쿨 학생들을 위해 실무수습과 같은 배움의 기회를 계속해서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리고, 이번 실무수습 기간 동안 좋은 시간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꼭 구성원 변호사로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시간’

한성현


많은 이들이 그렇듯 저 역시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에 막연하게 공익변호사를 꿈꾸며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였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로스쿨생이 그렇듯, 학업에 치여 내가 왜 변호사가 되고자 했는지 어떠한 변호사가 되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은 묻어두었습니다. 일단 변호사가 되고 나서 생각하자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동천에서의 실무수습은 내가 가고자 했던 길이 어떤 길인지를 직접 바라보며, 내가 앞으로 어떠한 길을 갈 것인지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자기소개서에 말씀드리자면 꼭 그동안 해온 공익 관련 활동이 많거나, 이미 확고하게 공익변호사를 꿈꾸고 있어야만 동천에서 실무수습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동안 해온 공익활동이 많지 않았고, 자기소개서에 공익변호사가 되겠다는 결심보단 앞으로 공익변호사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담았던 것 같습니다. 공익분야 및 공익변호사라는 진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담아내면 좋게 봐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동천에는 난민, 이주외국인, 사회적경제, 장애인, 북한/탈북민, 여성/청소년, 복지 등의 분과가 있는데, 각 영역을 담당하시는 변호사님들께서 해당 영역에 대한 강의를 해주십니다.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다양한 공익 분야에서 어떠한 부분이 실무적으로 쟁점이 되는지 알 수 있었고, 변호사님들께서 실제로 수행하셨던 사건을 위주로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이 흥미롭게 강의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헌법소원 및 행정소송 과제를 수행했던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 소장을 작성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았고, 아직 배우지 않은 부분이 쟁점이 되기도 했지만, 그만큼 변호사님들께서 사건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신 덕분에 걱정했던 것보단 수월하게 과제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생소한 영역에 대한 과제를 수행한 덕분에 변호사로서 리서치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 깨닫기도 하였고, 판례에 없는 부분에 대해서도 제 다름대로의 논리를 구성해보려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변호사님들께서 친절하면서도 자세하게 강평을 해주신 덕분에,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는 동시에 앞으로는 더 잘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강의 및 과제수행 외에도 다양한 외부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여러 외부일정 중 특히 장애차별금지추진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장애인권단체를 방문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장애인권을 위해 힘쓰는 여러 단체가 한 건물에 모여 활동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장애인 탈시설 등 그동안 깊이 생각해보지 못했던 주제에 대해서도 더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변호사님들, 사무국장님, 팀장님, 간사님들까지 모든 동천 구성원분들이 너무 따뜻하고 좋으신 분들이라는 점이 동천 실무수습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나중에 꼭 동천에 실무수습생이 아닌 구성원 변호사로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2주 동안 소중하고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동천 구성원분들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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