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현장스케치] 동천 4월 펀 현장 - 야구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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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15-04-27 00:00 조회1,857회본문
지난 4월 22일 저녁, 동천의 4월 FUN이 있었습니다!
매월마다 동천 구성원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FUN! 이번 달은 한화팀의 열혈팬인 구대희 팀장님과 오혜인 인턴이 기획해, 잠실야구장으로 동천식구들을 인도했습니다.
이번 FUN은 한화 대 LG의 경기로, 요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한화에 대한 구 팀장님의 큰 기대가 담긴 경기였습니다.
뒤로 보이시는 관람객들의 인파가 보이시나요? 엄청난 인파가 몰렸던 수요일이었습니다!
싸갔던 치킨과 피자로 간단히 저녁을 해결하고, 동천이라면 빠질 수 없는 내기!! 이기는 팀 맞추기!
이렇게 팀을 고르긴 했습니다만, 다들 한화보다는 LG가 이길 거라고 예상하는 분위기였는데요,
각각 5명씩 커피를 걸고, 팀을 정해서 응원했습니다! ^.^
이게 웬 일? 2회부터 한화의 기세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1회에 각각 1점을 주고받은 LG와 한화는 2회부터 한화 이용규가 중견수 앞 1루타를 때려 3루주자 김회성, 2루주자 권용관이 홈으로 들어와 3-1로 앞서나갔습니다.
한 번 앞서나가기 시작한 한화를 LG는 결국 잡지 못하였고, 5-2로 한화의 승리가 결정되었습니다.
한화의 승리가 확실시 되고, 경기장을 가득 매운 주황빛 한화팬들의 함성이 높아졌습니다.
한화로 내기를 걸었던 동천 식구들의 표정도 매우 밝아졌습니다! ^.^
유쾌했던 4월 FUN 한화 vs LG의 야구경기!
동천식구들과 다같이 모일 수 있었기에 더욱 좋았습니다 ^.^!!
더욱 재미나고 풍성할 다음 FUN을 기대하며, 2015년 4월 FUN 현장스케치를 마칩니다.
오혜인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