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인권단체 지원 | [지구촌사랑나눔 화재]bkl- 동천 지구촌사랑나눔 화재의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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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13-10-31 00:00 조회1,600회본문
10월 31일 재단법인 동천과 법무법인(유한)태평양은 지구촌사랑나눔을 방문하여 화재의연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지난 10월 8일 (사)지구촌사랑나눔은 화재로 인해 운영 중인 무료급식소가 전소했고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과 쉼터 건물이 큰 피해를 입어 당장에 머물던 중국동포들이 먹을 것과 잘 곳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과 쉼터 건물이 큰 피해를 입어 당장에 머물던 중국동포들이 먹을 것과 잘 곳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 동안 동천과 MOU를 맺고 이주외국인 지원을 위해 활발히 교류하던 곳에서 일어난 갑작스런 화재라
더욱 놀랍고, 안타까웠습니다.
더욱 놀랍고, 안타까웠습니다.
지구촌 사랑나눔에서는 우선 이주외국인들을 위해 다른 건물의 일부를 임시 쉼터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지만,
화재로 피해를 입은 곳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엄두도 내지 못 하고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시설 운영에 힘쓰다 보니, 화재 보험에 가입하지 못 해 보상금을 기대 할 수도 없어
여러 가지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었습니다.
화재로 피해를 입은 곳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엄두도 내지 못 하고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시설 운영에 힘쓰다 보니, 화재 보험에 가입하지 못 해 보상금을 기대 할 수도 없어
여러 가지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었습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구성원들은 자발적인 모금을 시작하였고,
10여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모금에 동참하였습니다.
10여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모금에 동참하였습니다.
동천도 그 모금에 동참하였고, 그렇게 마련된 성금 10,000,000원을
지구촌사랑나눔에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동천과 태평양 구성원들이 모은 따뜻한 마음이,
화재의 아픔을 딛고 일어나 다시 이주외국인들의 인권보호와 복지를 위해 나래를 펼쳐갈 (사)지구촌사랑나눔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 재단법인 동천 김윤숙 간사-
지구촌사랑나눔에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동천과 태평양 구성원들이 모은 따뜻한 마음이,
화재의 아픔을 딛고 일어나 다시 이주외국인들의 인권보호와 복지를 위해 나래를 펼쳐갈 (사)지구촌사랑나눔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 재단법인 동천 김윤숙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