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변호사 양성 | [현장스케치] 3회 재단법인 동천 공익∙인권 활동프로그램 공모전 발표대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13-07-09 00:00 조회2,246회본문
지난 2013년 7월 6일 토요일, 오후 2시 한국지식센터빌딩 3층 bkl 아카데미실에는
전국 11개의 로스쿨에서 총 11개의 활동팀이 참가한
제 3회 재단법인 동천 공익∙인권 활동프로그램 공모전이 열렸습니다.
전국 11개의 로스쿨에서 총 11개의 활동팀이 참가한
제 3회 재단법인 동천 공익∙인권 활동프로그램 공모전이 열렸습니다.
이날 발표대회 형식의 심사를 거쳐 최종 활동팀으로 활동하기 위해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팀들은
2시가 되기 훨씬 전부터 분주하게 PT자료를 확인하며 준비에 한창이었습니다.
김차연 변호사님의 사회로 시작된 공모전은
동천의 상임 변호사님이신 양동수 변호사님의 개회사와 심사위원 소개로 계속되었습니다.
현재 공익법 분야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기관인 공익법재단 공감, 공익법센터 어필,
희망을 만드는 법에 각각 소속된 황필규 변호사님, 이일 변호사님, 김동현 변호사님 뿐 아니라,
법무법인(유한) 태평앙의 조병규 변호사님과 법률신문사의 박지연 기자님,
그리고 재단법인 동천의 양동수 변호사님까지 총 6분의 심사위원분들의 소개가 진행되는 동안
아카데미 실에는 묘한 긴장감이 맴돌았습니다.
추첨을 통해 순서가 정해진 후, 전북대학교 로스쿨 <달려라 무지개>팀이 첫 번째로 발표를 시작했습니다.
지역에 있는 소년원 친구들과의 문턱을 낮춘 ‘만남과 소통을 통한 청소년 인권 교육’에
한발 다가서고자 하는 열정이 넘친 발표였습니다.
두 번째 팀은 충남대학교 로스쿨 팀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배경음악과 영상으로 무장한 두 번째 팀의 발표는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양육 미혼모에 대한 거주지원과 법률지원’에 대한 열망이 느껴지는
감동적인 발표였습니다.
-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빗자루에 희망을> 배민신 학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