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l 봉사활동 | 태평양과 동천, 강릉 산불피해 지역 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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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19-04-29 19:05 조회2,466회본문
법무법인(유한) 태평양(대표변호사 김성진)과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차한성)은 지난 4월 20일 토요일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 옥계면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 거주지역 복구에 힘을 보태고 왔습니다.
새벽부터 서울에서 강릉 봉사지역으로 이동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태평양과 동천 구성원 29명은 화마가 쓸고 간 처참한 산불피해 현장인 이재민 분들의 주거지 주변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불에 탄 농기계, 창고 잔해물 그리고 탄 나무 등을 정리하였습니다.
봉사에 참여한 이화정 태평양 과장은 “산불피해 현장에 찾아 가 직장 동료들과 하루 동안 복구지원을 하는 것이 넓은 피해 면적에 비추어 큰 힘이 되지 않을 수 있지만 마을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우리가 열심히 돕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이라도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재단법인 동천은 법무법인(유한) 태평양과 함께 우리 사회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공익법률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과 같은 갑작스러운 자연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 및 후원에도 힘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