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l 봉사활동 | 태평양·동천 2년 연속 “동물이 행복한 숲 만들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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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22-06-22 16:26 조회1,239회본문
법무법인(유한) 태평양과 재단법인 동천의 임직원 110여 명은 5월 17일(화) “제2회 동물이 행복한 숲 만들기” 봉사활동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태평양·동천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숲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봉사활동 참여자는 각자 도토리 씨앗을 통나무로 만든 화분인 ‘집씨통(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에 심어 100일 이상 기른 후 사단법인 노을공원시민모임이 숲에 심을 묘목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쓰레기 배출량을 최소화하는 ‘제로 웨이스트’ 운동의 일환으로, 통나무 화분을 포함한 모든 포장재는 생분해가 가능한 자연 재료 및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로만 구성되었습니다.
봉사활동 참여자가 키운 묘목은 상암동 노을공원 ‘나무자람터’에서 2년 정도 더 성장한 후 노을공원∙하늘공원 숲에 옮겨 심어질 예정인데 태평양·동천 구성원들은 올 가을 노을공원에서 직접 나무를 심는 봉사활동도 수행할 계획입니다.
작년에는 가을에 집씨통을 배포했었는데, 올해는 따뜻한 봄에 숲 만들기 캠페인을 하게 되어서 법인 구성원들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작년보다 더 많은 참여자들이 싹을 틔우고 직접 나무심기에도 동참하여 생태환경 회복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