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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및 PA | 2021년 하반기 24기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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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22-02-07 13:43 조회1,0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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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

틀 밖의 삶'에 주목하는 시선을 배우며 5개월을 보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따뜻한 보호막이 되어야 할 사회적 ''인 법은 오히려 누군가의 삶을 위험에 처하게 만들기도 하고, 다양한 삶의 양태를 제도적 울타리 안에 제대로 포섭하지 않은 채 외면하기도 합니다. 법의 사각지대가 얼마나 어둡고 추운지, 그곳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움직임이 얼마나 어렵고도 따뜻한지 느꼈던 동천에서의 시간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습니다. 동천에서 배운 소중한 시선잊지 않고, 한 걸음 더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동천 구성원 분들, 24PA님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지윤]

동천에서의 5개월은 정말 넘치게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동천 출근을 앞두면 전날 저녁부터 설레었고, 아침잠이 무척 많은데도 출근할 생각에 신나게 일어나고는 했습니다ㅎㅎ 그동안 공익활동에 최선을 다하시는 동천 구성원 분들의 모습을 보며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공헌을 향한 조금은 막연했던 끌림이 선명한 원동력으로 발전하는 시간이었고, 이토록 멋있는 분들과 5개월간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에 내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이런 삶을 살고 싶다는 소망을 가졌습니다. , 동천 구성원 분들께서 항상 PA들에게 마음 써 주시는 것이 느껴져서 감동이었습니다 :) 저는 앞으로도 동천에서 받은 따뜻한 마음을 잘 간직해서, 공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시완]

5개월 동안 동천의 PA 활동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다양한 방법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해외 난민 판례를 번역하고, 아동/청소년 권리의 제도적 보장 방안을 모색하며 누군가에게 사회가 먼저 손 내밀 수 있도록 첫 열매가 되어주는 일에 기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앞장서서 사회의 깨어진 부분들을 회복하는 동천의 변호사님들을 비롯한 모든 구성원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무척 행복했습니다. 동천에서 배우고 받은 것들 잊지 않고 더욱 성장하겠습니다. 귀한 경험들을 선물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지안]

동천PA로 근무했던 5개월은 추운 겨울이었지만, 저에게는 따뜻했던 겨울이었습니다. 출근 전날부터 출근할 생각에 설레었고 어려움이 많은 분들을 도울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당사자 분들을 다 만나 뵙지 못해 아쉬웠지만, 저희 24PA들의 노력이 그분들에게 전달되었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무엇보다 저희를 믿고 맡겨 주신 팀장님, 사무국장님, 간사님, 변호사님, 이사장님 한 분 한 분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더욱 더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황정규]

뜨거운 여름날, 꿈에 그리던 동천 PA가 되기 위해 면접을 보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활동 종료시간이 다가왔네요. 처음 해보는 인턴쉽이라 혹시 실수하지는 않을까, 잘 할수 있을까?? 정말 걱정이 많았는데 너무나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COI, 판례찾기, 언론 모니터링 등 동천에서 할 수 있었던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서 각 활동마다 저라는 사람의 가치관에 큰 영향을 끼쳤고, 각 활동마다 느끼는 감정들이 너무나도 소중했습니다. 동천에서의 시간들 덕분에 제 꿈에 대한 결심을 더욱 확고하게 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매주 금요일이 되면 저도 모르게 동천에서 행복했던 기억들이 저도 모르게 떠오를 거 같네요 동천의 PA로 활동했던 모든 시간들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