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상담하다 고민도 ‘술술’… “어르신들 마음의 짐도 나눴죠”[문화일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12-12-17 00:00 조회1,661회 본문 지난 8일 충북 옥천군 이원면 지탄리 이원초등학교 지탄분교. 이 학교는 폐교된 뒤 신농촌형 다목적 커뮤니티센터인 ‘여울못’으로 탈바꿈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마을 어르신들이 속속 여울못으로 모여들었다. 이날 국내 굴지의 로펌 태평양 소속 변호사와 법무사가 마을을 찾아 직접 법률 상담을 해 준다고 했기 때문이다. 태평양이 만든 공익재단법인 ‘동천’ 소속 변호사와 직원들은 오전 10시가 조금 넘어서자 여울못에 모습을 드러냈다.옥천 = 글·사진 장석범 기자 bum@munhwa.com 관련사이트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121101032824182004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