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세상은 희망이 없습니다. 앞으로 1사1촌 마을 등 법률 상담 및 지원이 필요한 곳을 찾아 우리가 제일 잘할 수 있는 법률 상담 등 재능기부에도 앞장서겠습니다.”
법무법인 태평양 대표변호사이자 태평양이 설립한 공익재단법인 ‘동천’의 이사장인 이정훈(65) 대표변호사는 “농촌에서 농사일을 돕는 것도 의미 있지만 우리가 더 잘할 수 있고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1사1촌을 맺은 충북 옥천군 이원면 여울못에서의 법률 상담 활동을 높게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