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럽 시민단체, 장애·소수자 인권 활동 경험 나누다[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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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20-12-03 00:00 조회943회본문
한국 여성 최초로 유엔 장애인권리위원회 위원이 된 김미연 장애여성문화공동체 대표가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이행 모니터링과 한국 장애인 인권 운동과 현황’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공익변호사인 이탁건 재단법인 동천 변호사가 ‘한국 시민사회 발전과 공익변호사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 헬렌 포탈(Helen Portal) ‘인클루젼 유럽(Inclusion Europe)’ 정책 본부장은 지체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인권을 위한 활동 경험에 대해 발표했다. 로라 라상스(Laura Lasance) ‘휴머니티 인 액션(Humanity In Action)’ 네덜란드 사무소 대표가 청년 등 시민참여 사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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