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과 이주민 -가톨릭뉴스 지금 여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20-05-19 00:00 조회790회본문
코로나19와 사회구성원의 범위
전례가 없는 상황이다. 코로나19는 마치 교활한 생물인 듯 한국 사회의 가장 약한 고리(정신병원, 극단적 소수 종교, 성소수자를 주요 고객으로 하는 클럽 등)를 집요하게 파고들고 있다. 외국인을 받지 말자, 특정 국가‧지역 출신 외국인만 받지 말자는 등 불과 몇 달 전 한국사회를 뜨겁게 달구었던 논란도 이제 한가한 얘기가 되었다. 국경을 아무리 높여도 그 틈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바이러스의 특징 때문이다.
....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