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자·취재기자 폭행한 ‘배드파더’ 고소당해 [미디어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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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20-02-03 00:00 조회1,041회본문
8년째 양육비를 미지급하고 전 배우자(양육자)와 취재진을 폭행한 박아무개씨가 공동상해와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당했다. 양육비해결총연합회(양해연)는 3일 오후 박아무개씨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 동대문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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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피해자이자 양육자인 A씨 변호는 ‘배드파더스’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숭인·정률, 재단법인 동천 소속 변호사들이 담당하기로 했다. 변호인단은 “양육비 해결을 위해 직접 나선 양육자에게 벌어진 일로 다시는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며 “양육비 미지급은 명백한 아동학대이고 나아가 아동학대 고소장까지 함께 제출”했다고 밝혔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