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기관이 ‘투명한 소금’이 되려면 [한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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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19-12-17 00:00 조회1,231회본문
지난 1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해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겨레신문사에서
열린 ‘사회가치 확산을 위한 엔피오(NPO)의 역할’ 포럼은 비영리 기관이 이런 제도적 질곡을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는 토론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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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문 재단법인 동천 변호사는 “사회적 가치 평가를 도입해 회계 투명성에 함몰된 기존의 틀을 넘어설 필요가 있다”며, 이렇게 함으로써 비영리 기관이 “시민사회와 시민 간 소통의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겨례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20936.html#csidx39cffc4ee0033caae197ce9adb11d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