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법] 시민사회, 규제를 넘어 자발적 연대로[조선일보 더나은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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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19-12-11 00:00 조회1,210회본문
(정순문 재단법인 동천 변호사가 ‘공익네트워크 우리는’을 소개하는 글이다.)
시민사회에서는 단체의 열악한 상황과 불필요한 중복 규제를 지적하며 지원의 필요성을 호소한다. 그러나 이따금 발생하는 기부금 횡령 같은 극히 일부의 사례에 목소리는 묻히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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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시민사회 인프라가 어떤 방향을 향해 나가야 할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최근 작지만 의미 있는 움직임을 이어가는 모임이 하나 조직됐다. 바로 ‘공익네트워크 우리는’이다. ‘공익네트워크 우리는’은 단체의 투명성, 사회적 책무성을 고민하는 활동가들이 모인 자발적인 네트워크로 재단법인 동천을 비롯하여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단체가 속해 있다.
조선일보 더나은미래 http://futurechosun.com/archives/45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