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활동으로 '인생 2막' 여는 시니어 변호사들[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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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18-05-16 00:00 조회1,553회본문
재단법인 동천 산하 동천NPO법센터(센터장 유욱)는 지난해에 이어 제2기 ‘시니어 프로보노 지원단 워크숍’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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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첫 모임을 시작으로 3주간 매주 수요일 진행하는 워크숍은 공익활동을 통해 인생 2막을 새롭게 설계하기 원하는 50세 이상 시니어 변호사 10여명이 참여한다. 공익을 위해 함께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며 구체적인 공익활동 계획을 설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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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수료 후에는 시니어 변호사 각자의 선호에 따라 관심 있는 비영리단체와 매칭해 이사, 감사, 전문위원 등 공익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서울시50+캠퍼스에서 법률교육 및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후속 활동 지원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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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