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활동 위한 안정된 공간 필요"… 자산 운용 기준 세우고 소통해야[더나은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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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18-02-27 00:00 조회2,065회본문
비영리단체 건물 소유 어떻게 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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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 동천 상임변호사는 "대형 NGO 몇 곳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비영리단체가 열악하게 일하고 있다"면서 "임대료가 오를 때마다 이사할 곳을 찾아야 하고, 재정 상황이 나쁠수록 점점 열악한 환경으로 사무실을 옮기게 된다"고 설명했다. "공간이 안정될수록 공익 활동 역시 더욱 힘을 받게 된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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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 변호사는 "어떤 사업을 할 때 임차료나 부동산 매입에 들어가는 비용은 '어느 선 이하로 유지하겠다'는 등 기준을 마련해 후원자와 소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희숙 동천 상임변호사는 "대형 NGO 몇 곳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비영리단체가 열악하게 일하고 있다"면서 "임대료가 오를 때마다 이사할 곳을 찾아야 하고, 재정 상황이 나쁠수록 점점 열악한 환경으로 사무실을 옮기게 된다"고 설명했다. "공간이 안정될수록 공익 활동 역시 더욱 힘을 받게 된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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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 변호사는 "어떤 사업을 할 때 임차료나 부동산 매입에 들어가는 비용은 '어느 선 이하로 유지하겠다'는 등 기준을 마련해 후원자와 소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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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26/20180226017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