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하고 등산만 다니면 뭐하나… ‘공익활동 하자’ 의기투합”[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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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17-11-24 00:00 조회1,610회본문
김 변호사는 1985년 검사로 법조계에 발을 들인 뒤 2003년 서울중앙지검 전문부장검사로 공직에서 물러나 현재까지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시니어 프로보노지원단을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 “변호사들에게는 원래 연간 20시간 이상의 공익 활동을 한 뒤 활동 내용을 각 지방변호사회에 보고해야 하는 의무가 주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무 시간을 채우기 위해 서울지방변호사회 산하 프로보노센터에서 진행하는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다 ‘내 전문성을 살린 공익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올해 3월 마침 재단법인 동천의 NPO 법센터에서 진행한 NPO 법률지원단 강의와 5월에 열린 시니어 프로보노 활성화 간담회에 참여하게 된 게 계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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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11240103352130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