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 은퇴한 시니어 변호사 공익활동 지원 나서[법률신문 외 1개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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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17-06-05 00:00 조회1,689회본문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김성진)이 설립한 공익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차한성 전 대법관)이 은퇴를 앞두고 있거나 이미 은퇴한 50~60대 이상 시니어 변호사들이 전문지식과 경험을 살려 공익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비영리단체(NPO, Non-Profit Organization)와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시니어 변호사들이 프로보노 활동으로 사회에 공헌하며 의미있는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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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성(63·7기) 이사장은 이날 간담회 환영사를 통해 "인생 제2막을 맞은 시니어 변호사들이 인생의 의미를 고찰해보고 NPO를 보다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 시니어 변호사들이 NPO의 든든한 법률후원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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