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과 동천, 저소득층 밀집지역 방문…거리 법률상담 [법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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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16-09-05 00:00 조회2,082회본문
기사링크: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65
법무법인(유한) 태평양(대표변호사 김성진)과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차한성)은 지난 7월 12일(화)부터 8월 23일(화) 사이에 6회에 걸쳐 진행된 「2016 기초생활보장법 바로세우기 공동행동 거리상담」에 참여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빈곤 당사자들에게 거리 법률상담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태평양의 이대아, 봉진수 변호사, 동천의 이희숙 변호사를 비롯한 여러 태평양 변호사들과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의 변호사들이 프로보노에 참여했으며 거리상담은 쪽방촌이 밀집되어 있는 용산구 동자동을 비롯 영등포, 가양동, 방화동 등에서 진행됐다.
▲ 사진: 법무법인 태평양, 재단법인 동천
‘기초생활보장법 바로세우기 공동행동’은 올해 3월 기초생활보장제도가 한국사회에 제대로 된 안전망으로 기능하기 위한 방향과 빈곤문제 해결을 모색하기 위한 시민사회단체들의 연대모임으로, 빈곤 당사자의 권익옹호 사업 및 상담, 당사자의 입장에서 제도개선을 요구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