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친구 돼주고 싶어 뭉쳤다" [시사저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14-01-16 00:00 조회2,514회 본문 물론 공익 변호사로 활동하는 데 여러 가지 어려움이 남아 있다. 염 변호사는 "기존의 판례가 없는 새로운 소송을 많이 맡게 되는데 보수적인 법조계에서는 익숙하지 않으면 불편해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변호사도 생활인이다 보니 경제적인 부분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 후배들에게 공익 변호만 열심히 하라고 막무가내로 몰아세울 수는 없다. 법조계 전체 차원의 지원을 통해 공익 변호사를 양성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관련사이트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114142608765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