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동천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인권영화 상영회와 사랑의 저금통 나눔을 진행하였습니다. >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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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동천은 우리 사회 소수자와 소외계층, 그리고 그들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 공익단체들을 위해 태평양공익인권상 수상자 선정, 공익단체 지원사업, 공익변호사 양성, 예비법조인 대상 공익인권활동 프로그램 공모전, 장학사업,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임직원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 자선음악회 및 인권 옹호를 위한 인식개선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bkl 봉사활동 | [현장스케치] 동천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인권영화 상영회와 사랑의 저금통 나눔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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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1 작성일18-03-29 11:21 조회2,5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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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No.1  인권영화 상영의 날>
 

직장의 단조롭고, 딱딱하고, 바쁜 업무 가운데 오는 피로를 영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해결하고 능률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마음속 깊이 있는 따뜻한 인권 감수성을 드높이자는 목적으로 인권영화 상영의 날을 계획하였습니다.

 

 

인권영화로는 1. 잠수왕 무하마드 2. 고마운 사람 3. 대륙횡단이 선정이 되었는데요,
 
각각 이주노동자, 비정규직, 장애인의 인권을 재미와 감동을 넣어 각색된 영화였습니다.


 

태평양 구성원들의 바쁜 업무일정을 고려하여 점심시간에 한국 지식센터 3층, 세미나 실에서 상영하기로 정하고,
맛있는 도시락도 준비하였습니다. 
 
한정된 장소 때문에 선착순 50명만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12시 점심시간이 되자 태평양 구성원들이 하나 둘 모여 금새 세미나 실이 꽉 찼습니다.
  


구대희 팀장님의 인권영화상영의 날 진행과 함께, 영화상영이 시작되었는데요.



재미있는 장면에서는 모두가 함께 웃고 안타까운 장면에서는 모두가 마음 아파하며 함께 모두가 함께 영화 관람을 하였습니다.
내재되어있던 인권감수성이 더욱 커져 주변의 소외된 이주노동자, 비정규직, 장애인 분들께 
더 많은 관심을 키우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영화상영회와 함께 진행된 모금행사에서도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셨습니다.

이렇게 모아진 금액은 열악한 공익인권 단체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인권에 대한 관심으로 황금 같은 점심시간에 인권 영화를 관람하러 오신
bkl 구성원들의 공익/인권에 대한 열정에 놀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영화 후 설문 조사 결과 영화가 매우 재미있었다는 평이었어요, 혹시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은 시간 내어서
한 번 보시면 정말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또, 영화 상영회를 2달에 한 번 정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더 많은 인권영화 상영을 하여 bkl 구성원들의 가슴속 인권감수성이 쑥쑥 자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프로젝트 No.2 : 사랑의 저금통 나눔> 

 
동천의 상반기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인 사랑의 저금통 나눔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미 동천에서 두 차례나 진행이 되어 사랑으로 모아진 모금액을 열악 인권단체인 <두레방>에 전달한 적이 있는데요, 
이렇게 bkl과 동천의 전통이 되어가고 있는 ‘사랑의 저금통 나눔’ 행사는 주머니 속에 있는 동전을 저금통에 넣어 
소외된 이웃에게 동전과 그 사랑을 전달하고자 함이었습니다.
또한 bkl 구성원들에게도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희망을 전함으로써 
좀 더 유익하고 의미 있는 직장생활을 바라는 마음이었는데요, 
동천의 마음이 전해졌는지 무려 274명의 태평양 구성원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사랑의 저금통 나눔 행사에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감사표시를 하기 위해, 작지만 ‘정’을 나누는 의미로 선물도 열심히 준비하고, 
태평양 건물을 누비며 저금통을 열심히 배포하였습니다.
 


태평양 구성원 여러분께서는 바쁜 일정 와중에도 동천과 사랑의 저금통을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저금통이 사랑으로 다 채워지면, 이렇게 폴라로이드 기념사진을 찍어드릴 계획입니다.

 


태평양 구성원 분들이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만큼
사랑으로 채운 저금통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재단법인 동천 인턴 황지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