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인권단체 지원 | [현장스케치] '나눔과비전'의 더더더!! 나눔트레킹!! -2012 공익단체 지원사업 선정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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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12-11-27 00:00 조회1,594회본문
지난 11월 10일 토요일,
재단법인 동천에서는 <2012 공익단체 지원사업>을 통해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는 공익단체인
‘나눔과비전’의 '더더더(더불어 함께, 더 씩씩하게, 더 큰 꿈을 향해)' 프로그램 중 2차 나눔트레킹을 함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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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더' 프로그램은 장애인 부모를 둔 비장애인 아동 및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1) 서포터즈와 학습지원 및 정서적 지원 등 1:1 멘토링
2) 대학생 멘토와 함께 하는 나눔트레킹,
3) 고민상담, 강의 등 희망나누기 등의 시간들을 통해
장애를 가진 부모님이 결코 자녀인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어가는데 장애가 되는 것이 아니며,
이 사회가 그 청소년들이 바르고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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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자연 체험 농장에서 진행된 이번 2차 나눔트레킹은
청소년 15명과 대학생 서포터즈 1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 되었는데요.
부모님의 몸이 불편하여 평소 부모님과 함께 하기 어려운 다양한 활동을
이번 행사를 통해 경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석한 청소년 친구들에겐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승마체험, 동물 먹이주기, 보트 타기, 고구마 캐기, 활 쏘기, 전통농기구 경험, 그리고 떡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마을의 폐비닐을 줍는 농촌 봉사활동도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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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한 아이들은 이 날 진행되는 모든 활동을 해맑게 웃으며 적극적으로 동참 했지만,
무엇보다도 친구들과 서로 협력하여 직접 떡을 만들어 먹는 경험과 캔 고구마를 구워먹는 체험, 힘을 합쳐 보트 타는 활동 등의 시간에서
더욱 밝아보였습니다. 나중에 몇몇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그 시간들이 특별히 재미있었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역시 아이들의 표정은 거짓말을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장애가 지금 당장은 아이들에게 여러 어려움들로 다가오겠지만,
우리 사회가 이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우리 사회의 바른 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고 돕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때
이 아이들은 상처받지 않고 남들에게 도움을 주고 이웃을 섬길 줄 아는 멋진 어른으로 자라날 것입니다.
이 아이들이 그런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나는 날이 올 때까지 우리 사회가 정말 열심히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동천은 매년 상•하반기 공모를 통해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들을 지원하는 좋은 활동 프로그램 2가지를 선발하여,
각 프로그램 당 500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지원금은 이번 '나눔과비전'의 '더더더' 프로그램과 같은 좋은 활동이 더 원활히 진행 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여러분들도 동천의 이런 좋은 사업들에 많은 참여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재단법인 동천 구대희 차장-
재단법인 동천에서는 <2012 공익단체 지원사업>을 통해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는 공익단체인
‘나눔과비전’의 '더더더(더불어 함께, 더 씩씩하게, 더 큰 꿈을 향해)' 프로그램 중 2차 나눔트레킹을 함께 다녀왔습니다.
'더더더' 프로그램은 장애인 부모를 둔 비장애인 아동 및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1) 서포터즈와 학습지원 및 정서적 지원 등 1:1 멘토링
2) 대학생 멘토와 함께 하는 나눔트레킹,
3) 고민상담, 강의 등 희망나누기 등의 시간들을 통해
장애를 가진 부모님이 결코 자녀인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어가는데 장애가 되는 것이 아니며,
이 사회가 그 청소년들이 바르고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강화도 자연 체험 농장에서 진행된 이번 2차 나눔트레킹은
청소년 15명과 대학생 서포터즈 1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 되었는데요.
부모님의 몸이 불편하여 평소 부모님과 함께 하기 어려운 다양한 활동을
이번 행사를 통해 경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석한 청소년 친구들에겐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승마체험, 동물 먹이주기, 보트 타기, 고구마 캐기, 활 쏘기, 전통농기구 경험, 그리고 떡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마을의 폐비닐을 줍는 농촌 봉사활동도 진행되었습니다.
참석한 아이들은 이 날 진행되는 모든 활동을 해맑게 웃으며 적극적으로 동참 했지만,
무엇보다도 친구들과 서로 협력하여 직접 떡을 만들어 먹는 경험과 캔 고구마를 구워먹는 체험, 힘을 합쳐 보트 타는 활동 등의 시간에서
더욱 밝아보였습니다. 나중에 몇몇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그 시간들이 특별히 재미있었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역시 아이들의 표정은 거짓말을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장애가 지금 당장은 아이들에게 여러 어려움들로 다가오겠지만,
우리 사회가 이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우리 사회의 바른 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고 돕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때
이 아이들은 상처받지 않고 남들에게 도움을 주고 이웃을 섬길 줄 아는 멋진 어른으로 자라날 것입니다.
이 아이들이 그런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나는 날이 올 때까지 우리 사회가 정말 열심히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동천은 매년 상•하반기 공모를 통해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들을 지원하는 좋은 활동 프로그램 2가지를 선발하여,
각 프로그램 당 500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지원금은 이번 '나눔과비전'의 '더더더' 프로그램과 같은 좋은 활동이 더 원활히 진행 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여러분들도 동천의 이런 좋은 사업들에 많은 참여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재단법인 동천 구대희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