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l 봉사활동 | [동천 설립 3주년 행사] bkl-동천 사랑의저금통 모금행사 마무리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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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12-06-27 00:00 조회2,235회본문
지난 6월 17일, 재단법인 동천이 설립된 지 3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3주년을 맞이하여 동천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였는데요, 그 중에 하나인 BKL-동천 사랑의 저금통 나눔 행사를 기억하시나요? ^^
지난 5월 두 차례에 걸쳐 나누어 드린 저금통이 약 한 달 동안 태평양 구성원들의 사랑을 가득 담아 동천으로 돌아왔습니다!
미등록 이주여성과 그 자녀들을 돕기 위해 기획한 BKL-동천 사랑의 저금통 나눔 행사는
이미 지난 뉴스레터에서도 저금통 제작과정과 배포과정이 소개된 바 있는데요,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저금통 수거현장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모금 결과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6월 13일, 동천은 오전부터 분주한 하루였습니다.
한 달 전 태평양 구성원들을 직접 찾아가 저금통을 나누어 드린 것처럼 이번에도 직접 저금통을 수거하기 위함이었지요.
구성원 분들이 사랑의 저금통에 얼만큼의 사랑과 관심을 담아 주셨을지 두근두근 기대되는 마음으로
가장 먼저 출발한 곳은 특허법인 태평양이었습니다.
사무실에 들어서자, 책상 곳곳에 놓여있는 사랑의 저금통들이 눈에 띄어 설레기도 하고 흐뭇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구성원 분들께서 그 동안 정성껏 채워주신 저금통을 전해주시며 따뜻한 응원의 말씀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기분 좋은 시작입니다~~♪
<특허법인 구성원 분들께서 저금통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계시네요 >
모금에 참여 해주신 모든 분들께는 재생종이로 만든 예쁜 수첩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저금통을 한데 모아 돌아온 후, 이번에도 큰 기대를 안고 다음 수거장소인 제 1별관과 제 2별관 그리고 본관으로 출발합니다~!
bkl 구성원들 모두 바쁜 업무 와중에도 반겨주시며 그 동안 열심히 채워주신 저금통을 기쁘게 전달해 주셨습니다.
저금통과 더불어 그 자리에서 현장기부를 해 주신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
저금통의 무게(?)는 제각각 이었지만 저금통을 가득 채워주신 분들부터 가득 채우지는 못하였더라도
따뜻한 관심과 정성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점점 쌓여가는 사랑의 저금통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것을 알 수 있죠!>
이제 드디어 저금통을 개봉하는 시간입니다~~!
모두 궁금하시죠? 여러분들의 사랑이 과연 얼만큼이나 모였을까요? ^^
<많은 분들이 저금통에 동전뿐 아니라 지폐도 넣어주셨습니다. 저금통을 개봉한 후 뿌듯해하는 두 간사님들 >
bkl-동천 사랑의 저금통 총 모금액은….!!
약 4,000,000원 입니다.
게다가 이번 사랑의 저금통 모금 행사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진행되어 2배의 기부효과를 낳는다는 사실!
그 외에도 사랑의 저금통을 비롯하여 영화상영회와 자선음악회에서도 많은 분들이 모금함에 기부해주셨으며,
봉사동호회 다솜나무와 강용현 대표변호사님께서도 아낌없는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 주셨습니다.
따라서, 동천 3주년 기념 행사로 모인 약 12,000,000원의 금액이 두레방의 도움을 받으며
기지촌에서 힘들게 지내고 있는 미등록 이주여성과 그 자녀들에게 전달됩니다.
여러분의 사랑으로 모인 소중한 금액이, 코리안 드림을 품고 한국에 왔지만
성 착취와 폭력으로 고통 받은 미등록 이주여성들과 낯선 나라에서 태어나 어머니와 함께 유기되어
제대로 된 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의미 있게 쓰이길 기대합니다.
<모금과 함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도 적어주셨답니다. bkl구성원 분들의 아름다운 마음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이번 사랑의 저금통 나눔 행사를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해 보니 어떠신가요? 정말 어렵지 않죠~?!
사랑의 저금통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사랑 나눔의 메신저가 되어줄 것입니다.
언제든지 저금통이 필요하시거나 다 채운 저금통을 전달 해 주시려면 동천 사무국으로 연락해 주세요!
사랑의 저금통은 언제나 저금통을 데려가 주실 분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재단법인 동천 탁은영 인턴
3주년을 맞이하여 동천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였는데요, 그 중에 하나인 BKL-동천 사랑의 저금통 나눔 행사를 기억하시나요? ^^
지난 5월 두 차례에 걸쳐 나누어 드린 저금통이 약 한 달 동안 태평양 구성원들의 사랑을 가득 담아 동천으로 돌아왔습니다!
미등록 이주여성과 그 자녀들을 돕기 위해 기획한 BKL-동천 사랑의 저금통 나눔 행사는
이미 지난 뉴스레터에서도 저금통 제작과정과 배포과정이 소개된 바 있는데요,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저금통 수거현장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모금 결과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6월 13일, 동천은 오전부터 분주한 하루였습니다.
한 달 전 태평양 구성원들을 직접 찾아가 저금통을 나누어 드린 것처럼 이번에도 직접 저금통을 수거하기 위함이었지요.
구성원 분들이 사랑의 저금통에 얼만큼의 사랑과 관심을 담아 주셨을지 두근두근 기대되는 마음으로
가장 먼저 출발한 곳은 특허법인 태평양이었습니다.
사무실에 들어서자, 책상 곳곳에 놓여있는 사랑의 저금통들이 눈에 띄어 설레기도 하고 흐뭇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구성원 분들께서 그 동안 정성껏 채워주신 저금통을 전해주시며 따뜻한 응원의 말씀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기분 좋은 시작입니다~~♪
<특허법인 구성원 분들께서 저금통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계시네요 >
모금에 참여 해주신 모든 분들께는 재생종이로 만든 예쁜 수첩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저금통을 한데 모아 돌아온 후, 이번에도 큰 기대를 안고 다음 수거장소인 제 1별관과 제 2별관 그리고 본관으로 출발합니다~!
bkl 구성원들 모두 바쁜 업무 와중에도 반겨주시며 그 동안 열심히 채워주신 저금통을 기쁘게 전달해 주셨습니다.
저금통과 더불어 그 자리에서 현장기부를 해 주신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
저금통의 무게(?)는 제각각 이었지만 저금통을 가득 채워주신 분들부터 가득 채우지는 못하였더라도
따뜻한 관심과 정성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점점 쌓여가는 사랑의 저금통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것을 알 수 있죠!>
이제 드디어 저금통을 개봉하는 시간입니다~~!
모두 궁금하시죠? 여러분들의 사랑이 과연 얼만큼이나 모였을까요? ^^
<많은 분들이 저금통에 동전뿐 아니라 지폐도 넣어주셨습니다. 저금통을 개봉한 후 뿌듯해하는 두 간사님들 >
bkl-동천 사랑의 저금통 총 모금액은….!!
약 4,000,000원 입니다.
게다가 이번 사랑의 저금통 모금 행사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진행되어 2배의 기부효과를 낳는다는 사실!
그 외에도 사랑의 저금통을 비롯하여 영화상영회와 자선음악회에서도 많은 분들이 모금함에 기부해주셨으며,
봉사동호회 다솜나무와 강용현 대표변호사님께서도 아낌없는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 주셨습니다.
| 총 모금액 약 12,000,000원 사랑의 저금통: 약 4,000,000원 (*매칭그랜트) 자선음악회 및 영화상영회: 약 1,800,000원 강용현대표님: 1,000,000원 다솜나무: 1,050,000원, |
따라서, 동천 3주년 기념 행사로 모인 약 12,000,000원의 금액이 두레방의 도움을 받으며
기지촌에서 힘들게 지내고 있는 미등록 이주여성과 그 자녀들에게 전달됩니다.
여러분의 사랑으로 모인 소중한 금액이, 코리안 드림을 품고 한국에 왔지만
성 착취와 폭력으로 고통 받은 미등록 이주여성들과 낯선 나라에서 태어나 어머니와 함께 유기되어
제대로 된 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의미 있게 쓰이길 기대합니다.
<모금과 함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도 적어주셨답니다. bkl구성원 분들의 아름다운 마음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이번 사랑의 저금통 나눔 행사를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해 보니 어떠신가요? 정말 어렵지 않죠~?!
사랑의 저금통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사랑 나눔의 메신저가 되어줄 것입니다.
언제든지 저금통이 필요하시거나 다 채운 저금통을 전달 해 주시려면 동천 사무국으로 연락해 주세요!
사랑의 저금통은 언제나 저금통을 데려가 주실 분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재단법인 동천 탁은영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