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 설립 3주년 기념행사] 자선음악회 및 공익 인권 영화 상영회 등 소개 >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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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은 우리 사회 소수자와 소외계층, 그리고 그들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 공익단체들을 위해 태평양공익인권상 수상자 선정, 공익단체 지원사업, 공익변호사 양성, 예비법조인 대상 공익인권활동 프로그램 공모전, 장학사업,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임직원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 자선음악회 및 인권 옹호를 위한 인식개선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bkl 봉사활동 | [동천 설립 3주년 기념행사] 자선음악회 및 공익 인권 영화 상영회 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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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12-05-31 00:00 조회2,5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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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동천은 오는 6월 17일(일) 설립 3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3주년 기념행사는 외부에 과시하기 위한 화려한 행사가 아닌 
bkl 법무법인(유) 태평양의 내부구성원들이 공익활동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고 재능기부와 모금참여를 통해 
공익활동에 직접 동참할 수 있는 소박하지만 의미있는 행사를 목적으로 기획하였습니다.
 

     - 공익인권영화 상영회: 2012. 6. 12(화) 오후 12시/ 법무법인(유)태평양 제1별관 지하 1층 강당

 - 자    선    음    악    회 : 2012. 6. 14(목) 오후 12시/ 법무법인(유)태평양 제1별관 지하 1층 강당

 - 사랑의 저금통 모금  : 현재 진행 중/ 6.13(수)까지 태평양 구성원 대상 모금 진행 후 지원

 - 3주년 기념 사진전    : 2012. 6.11(월)~15(금) 일과 시간 중/ 각 건물 리셉션, 행사장소


공익인권영화 상영회에서는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제작한 영화 ‘시선너머’를 함께 감상하며,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우리 사회 인권문제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자선음악회에서는 법무법인(유) 태평양 황교안 고문, 김재승, 이정우, 이승원 변호사의 클래식 연주와 
서울대 성악과 출신의 조현호 테너와 캐나다 맥길대학 재학중 현지 노래경연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동천의 임현수 인턴 등 
외부 재능기부자들의 아름다운 음악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황교안 고문님>                                   <김재승 변호사님>                               <이정우 변호사님>                               <이승원 변호사님>


     <조현호 테너>                          <임현수 인턴>

두 행사가 진행되는 행사장 앞에는 지난 3년간 동천의 공익활동을 보여주는 활동사진전이 진행되어 동천의 설립 3주년을 기념할 예정입니다. 

두 행사를 통해 모아진 성금은 예술흥행비자를 통해 한국에 입국했지만 브로커에게 속아 어쩔 수 없이 성매매를 강요당하고 
어느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불법체류자로 낙인찍혀 두레방의 도움을 받고 있는 미등록 이주외국인 여성과 그 자녀에게 
전액 전달 될 예정입니다 (참고기사: 한겨레 2012.4.16 ‘병원 못가는 2살 라라, 어린이집 쫓겨난 4살 이삭) 


동천은 위의 두 행사 외에도 지난 5월부터 진행한 ‘bkl-동천 사랑의 저금통’ 모금을 통해 태평양 구성원을 대상으로 모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은 종이 저금통을 통해 모여진 자투리 동전들 역시 ‘두레방’의 도움을 받고 있는 미등록 이주외국인 여성과 그 자녀에게 전달 될 예정입니다. 



재단법인 동천은 이번 설립3주년 기념 행사를 통해 모인 모금액에 자체적으로 같은 금액을 더해 두 배의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해 모금액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지난 3년간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로펌 변호사의 프로보노 활동과 공익변호사 양성, 
시민단체, 정부기관 등과의 협력을 통한 공익법률지원 및 사회공헌에 힘써 온 우리 재단법인 동천은 
이번 설립 3주년 기념 행사 또한 공익과 연계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로펌에서 설립한 최초의 공익재단법인이라는 위치에 걸맞게 
초심을 잃지 않고 우리사회 공익활동의 새로운 지도를 만들어가는 재단법인 동천이 되길 다짐해 봅니다.

지금까지 동천을 지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처럼 동천의 미래 또한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