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한) 태평양과 재단법인 동천은 ‘코로나19’ 정부 방역지침으로 잠시 중단되었던 월 1회 주중 배식 봉사활동을 사회복지원각 노인무료급식소에서 6월 10일(금)부터 재개했습니다.

태평양과 동천은 2017년부터 지적∙자폐성 장애인의 재활을 돕는 복지관에서 주중 배식 봉사활동을 해 왔고 법인 사무실이 종로로 이전 한 후에도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 가능한 주중 배식 봉사활동을 사회복지원각 노인무료급식소에서 계획했습니다. 그러나 강화된 정부 방역지침으로 주중 배식 봉사활동을 중단하였으나 앞으로 매달 무의탁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 배식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중 배식 봉사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되어 기쁘고, 독거어르신들이 따뜻한 한 끼를 드실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보람되고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임직원들이 바쁜 업무 중간에 참석하는 주중 배식 봉사활동이 직장 생활의 활력이 되고, 이웃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