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동천 2년 연속 “동물이 행복한 숲 만들기” 봉사활동 >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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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동천은 우리 사회 소수자와 소외계층, 그리고 그들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 공익단체들을 위해 태평양공익인권상 수상자 선정, 공익단체 지원사업, 공익변호사 양성, 예비법조인 대상 공익인권활동 프로그램 공모전, 장학사업,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임직원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 자선음악회 및 인권 옹호를 위한 인식개선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bkl 봉사활동 | 태평양·동천 2년 연속 “동물이 행복한 숲 만들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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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22-06-22 16:26 조회8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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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한) 태평양과 재단법인 동천의 임직원 110여 명은 517() “2회 동물이 행복한 숲 만들기봉사활동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태평양·동천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숲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봉사활동 참여자는 각자 도토리 씨앗을 통나무로 만든 화분인 집씨통(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에 심어 100일 이상 기른 후 사단법인 노을공원시민모임이 숲에 심을 묘목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쓰레기 배출량을 최소화하는 제로 웨이스트운동의 일환으로, 통나무 화분을 포함한 모든 포장재는 생분해가 가능한 자연 재료 및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로만 구성되었습니다.

 

봉사활동 참여자가 키운 묘목은 상암동 노을공원 나무자람터에서 2년 정도 더 성장한 후 노을공원∙하늘공원 숲에 옮겨 심어질 예정인데 태평양·동천 구성원들은 올 가을 노을공원에서 직접 나무를 심는 봉사활동도 수행할 계획입니다.

 

작년에는 가을에 집씨통을 배포했었는데, 올해는 따뜻한 봄에 숲 만들기 캠페인을 하게 되어서 법인 구성원들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작년보다 더 많은 참여자들이 싹을 틔우고 직접 나무심기에도 동참하여 생태환경 회복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