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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은 우리 사회 소수자와 소외계층, 그리고 그들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 공익단체들을 위해 태평양공익인권상 수상자 선정, 공익단체 지원사업, 공익변호사 양성, 예비법조인 대상 공익인권활동 프로그램 공모전, 장학사업,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임직원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 자선음악회 및 인권 옹호를 위한 인식개선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2년 동천의 새식구들을 소개합니다 (1기 bkl-동천펠로우쉽 및 신입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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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12-03-29 00:00 조회2,7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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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동천의 새 식구들을 소개합니다! 

2012년부터 김예원∙김차연 펠로우쉽 변호사님, 남준일 간사님, 김진 사업팀장님께서 동천과 함께하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동천을 함께 이끌어나갈 새로운 주역들에 대해서 알아봐야겠죠? ^^* 

동천과의 인연부터 앞으로의 포부까지! 지금부터 네 분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왼쪽부터  남준일 간사, 김차연 변호사, 김예원 변호사, 김진 사업팀장>

* 질문
1.     자기소개 간략히 부탁합니다.
2.     동천에 지원하신 동기가 궁금합니다!
3.     현재 하고 계신 일에 대해서 설명 해 주세요 
4.     자신이 생각하는 동천이란?
5.     마지막으로 동천에 한마디!!


* bkl-동천 펠로우쉽 김예원 변호사

    

1. 안녕하세요.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자마자 동천에서 일하는 큰 영광을 얻게 된 제 이름은 김예원입니다. 반갑습니다.

2. 법이 사회를 빠르고 안전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좋은 도구라는 믿음으로 사법시험 준비를 시작하였고, 
    수료 후 변호사로서 법을 통해 많은 사람을 돕고 섬길 수 있는 길을 찾던 중 재단법인 동천을 만날 행운을 얻게 되었습니다. 

3. 각종 공익법률지원으로서 소송 및 자문, NGO단체와의 협업 등을 진행하고 있고, 
    동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전반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일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4. 로펌의 사회적 책임에 큰 뜻을 먼저 시작한 bkl과 함께 동아시아의 로펌 프로보노의 모델을 제시하는 선구자이자, 
    공익활동의 네트워킹의 허브가 될 따뜻한 에너자이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 동천!! 사랑합니다. 평생 어디에 있든지 같이 걷고 싶습니다. 저의 좋은 인연이 되어주어서 감사합니다.


bkl-동천 펠로우쉽 김차연 변호사

    

1.  안녕하세요. Bkl-동천 펠로우로 2월부터 함께 일하게 된 김차연입니다.
 
2. 전문 공익변호사로 첫 발을 내딛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지요. 
    그런 저에게 동천의 펠로우는 바로 제가 찾던 자리였고, 망설임 없이 지원하게 되었답니다.
 
3. 지금은 동천 업무의 전반에 대해 익혀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특정하여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저는 주로 탈북민, 이주외국인, 사회적기업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4. 물이 흐르는 통로라고 생각해요. 위에서 아래로, 또 안과 밖으로 흐르게 하는 통로 말이죠.
    동천을 통해 우리 사회의 막힌 곳이 뻥 뚫리고, 서로 어울려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 고맙다는 말을 모두에게 한 적이 있나 모르겠네요.
    동천 식구들, 그리고 “재단법인 동천” !!!  존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진 사업팀장

    

1.  안녕하세요? 이번에 난민 법률지원 통역인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동천에 합류하게 된 김진입니다. 
     뉴질랜드에서 법을 공부했고 뉴질랜드에서 변호사 일과 NGO 활동을 잠시 하다가 작년 한국에 돌아왔어요. 

2-3. 한국대표부에 있던 중 동천에 대해 알게 되었고 관심을 갖던 중 UNHCR과 연계된 통역인 교육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난민 전문 통역인을 교육하고 운영 시스템을 개발해 한국 난민 법률지원 시스템의 체계화를 위한 일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4-5. 정식으로 동천에서 일하게 된지 아직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았지만 모두 너무 친근하게 잘 대해주셔서 저는 벌써 다 적응한 느낌이에요.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남준일 간사

    

1. 34살. 결혼한지 4개월 된 새신랑입니다. 대학교에서는 정보통신공학을 전공했지만 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한 후, 
    계속 사회복지와 공익영역에 관심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2. 대학원을 마친 후, 사회공헌 영역에 관심을 가지고 일하던 중 
    동천과 태평양에서 진행하고 있는 공익법률지원이라는 업무에 흥미가 생겨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3. 현재 동천에서는 동천의 홍보업무를 비롯하여 동천의 여러 사무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은 업무를 맡게 되겠지요~~^^

4. 착한 사람들이 모여 착한 전문가들이 착한 일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돕는 조직??^^

5. 우리 동천 식구들 모두 앞으로 더 많이 친해지고 더 많이 알아가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잘 들으셨나요? ^^
네 분 모두 훈훈한 외모만큼이나 따뜻한 마음씨를 갖고 계시네요 
앞으로 동천에서의 눈부신 활약이 매우 기대됩니다. 

새로운 식구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앞으로 동천이 더욱 성장하는 모습, 지켜봐 주세요!

                                                                                                                   글/사진 5기 인턴 탁은영, 윤석범
                                                                                                                                                      배소현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