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l 봉사활동 | 태평양과 동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익힘 교재 "점자벽보" 보드판 1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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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20-10-29 16:37 조회1,861회본문
법무법인(유한) 태평양과 재단법인 동천은 지난 10월 중순 ‘코로나19’의 영향 없이 각자의 집무실과 업무공간에서 개별적으로 봉사가 가능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벽보 만들기’ 봉사활동 참여자를 모집했습니다.
"점자벽보 보드판"은 선천적인 원인 또는 사고, 질환과 같은 후천적인 원인으로 장애를 가진 시각장애인분들이 손쉽게 점자를 익힐 수 있는 교보재로 사용됩니다. 가족이나 동료와 함께 제작 할 수 있는 “점자벽보 보드판” 만들기 봉사는 신청 3일만에 마감될 정도로 태평양 임직원의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11월 초, 태평양전문가와 직원이 완성한 “점자벽보 보드판” 100개는 모두 수거되어 ‘코로나19’로 학습기회가 줄어든 시각장애인들이 집에서도 점자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역사회복지관과 맹학교를 통해 전달 될 예정입니다.
동천은 올해 12월말까지 약 두 달 남은 기간동안 법인 구성원 10인 정도가 참여 가능한 소규모 나눔행사 및 봉사, 언택트 형식의 개별 활동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계속하여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