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제8회 더함 자선음악회 "아주특별한관심, 생명을살리다" 현장스케치 >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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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은 우리 사회 소수자와 소외계층, 그리고 그들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 공익단체들을 위해 태평양공익인권상 수상자 선정, 공익단체 지원사업, 공익변호사 양성, 예비법조인 대상 공익인권활동 프로그램 공모전, 장학사업,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임직원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 자선음악회 및 인권 옹호를 위한 인식개선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bkl 봉사활동 | [현장스케치]제8회 더함 자선음악회 "아주특별한관심, 생명을살리다" 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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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1 작성일17-12-29 11:45 조회2,8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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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회 동천 더불어 함께 자선음악회가 아주특별한 관심, 새명을 살리다라는 주제로 201712 14일 태평양 제1별관 지하 1층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8회 째를 맞이한 자선음악회는 특별히 국제인도주의단체컨선월드와이드와 협력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자선음악회에는 총 250여 명의 태평양 전문가와 직원분들이 참석하여 음악회를 더욱 빛내 주셨습니다.

공연장 외부의 한쪽에서는 동천 모금함과 자선음악회 행사 홍보가 진행되었고, 반대편 부스에서는 컨선월드와이드의 활동을 태평양 구성원들에게 알리는 홍보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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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자선음악회 행사 홍보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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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자선음악회 모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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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선월드와이드부스 현장]

 

올해 자선음악회 공연에는 태평양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bkl 합창단’, 태평양 기타 동호회 ‘6PM’, 뮤지컬 배우이자 팝페라 가수 박완님, 오디션 프로그램팬텀싱어에 출연했던 박요셉, 컨템포디보 5인조 남성중창단의 원충현, 조중연님, 색소포니스트 안드레 황님으로 구성된 페뷔스팀’, 그리고 팝페라 가수 타니아님이 참여했습니다. 자선음악회 사회는 동천의 이희숙 변호사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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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행의 동천 이희숙 상임변호사]

공연 시작에 앞서 김성진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업무집행 대표변호사님께서는매년 태평양과 동천이 개최하는 자선음악회는 단순한 음악회를 넘어 우리 법인의 가치경영 철학인 공익 DNA를 실현하는 뜻 깊은 행사로 동료들과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활동이라는 인사말로 이번 음악회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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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김성진 업무집행대표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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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기타 동호회 ‘6PM’ 공연]

 

첫 번째 순서에서는 기타동호회 ‘6PM’이 쇼스타코비치의 “Waltz No.2” 연주를 들려주었습니다. 감미로운 기타 화음의 왈츠곡은 공연장을 가득 메운 청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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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뷔스팀-박완, 박요셉, 원충현, 조중연의 공연]

두 번째 순서는 뮤지컬 배우이자 팝페라 가수 박완, 박요셉, 원충현, 조중연님으로 구성된 페뷔스팀의 성악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페뷔스팀은 먼저 뮤지컬<지킬&하이드>지금 이 순간“You raise me up” 곡을 들려주었습니다. 남성 4중창의 목소리들이 조화를 이루며 무대를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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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포니스트 안드레 황님와 팝페라 가수 박완님의 콜라보 공연]

 

이어서 색소포니스트 안드레 황님이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곡을 멋진 색소폰 연주로 들려주었고, 영화<시네마천국> 메인 테마와 “O! Holy night” 두 곡을 박완님과 안드레 황님의 콜라보 공연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성악과 색소폰의 하모니는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아름답게 조성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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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모 컨선월드와이드대표]

  이어서 컨선월드와이드소개 영상과 함께 컨선월드와이드이준모 대표님께서 단체 소개와 동천에 대한 감사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이준모 대표님은 세계 극빈의 현장에서 가난과 빈곤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컨선월드와이드의 활동 현황을 소개해 주었고, 태평양 구성원들에게 세계 최극빈 지역의 어려움을 알리고 돕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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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가수 타니아님 공연]

  다음 순서로 팝페라 가수 타니아님의 공연은 뮤지컬<오페라의 유령>“Think of me,”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Moon river,” “I dream” 3곡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 해주셨습니다. 아름다운 빨간 드레스와 영롱한 음색의 조화는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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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L 합창단 공연]

마지막 순서로 bkl 합창단이 뚱보새,” “못잊어,” “걱정말아요 그대,” “아리랑 4곡을 합창했습니다. 매년 자선음악회에서 멋진 합창을 보여주었던 bkl 합창단은 올해도 환상적인 하모니로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해 주었습니다. 마지막 곡이 끝난 뒤 관객들은 합창단 단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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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음악회를 축하하는 동천 변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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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음악회 동천 단체사진]

8더불어 함께자선음악회는 행사를 마련한 태평양 및 동천 들, ‘컨선월드와이드관계자분들, 무대를 뜨겁게 만들어준 출연자들 모두 함께 한마음이 된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아주 특별한 관심, 생명을 살리다의 주제어를 잘 살려낸 이번 자선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면서 따뜻하고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내년 자선음악회에서도 더욱 풍성한 공연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올 한해 동안 자선음악회 비롯하여 태평양 구성원들이 참여하여 모은 모금액은 약 1,800만원으로 전액 공익인권단체와 장학생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16 PA 서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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