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태평양 국내변호사, 1년간 1만 5천시간 공익활동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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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17-02-28 00:00 조회2,104회본문
태평양과 재단법인 동천이 <2016 태평양-동천 공익활동보고서(LSR Report)>를 발간했습니다.
이번 공익활동보고서에는 태평양과 동천이 1년간 수행한 다양한 공익활동 내용과 함께 대한변호사협회가 제시한 공익활동 평가지표에 따라 태평양 국내변호사의 공익활동 수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태평양 공익활동 평가지표’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2016년 한 해에는 태평양 국내변호사 384명 중 72.4%인 278명이 공익활동(프로보노, Pro Bono)에 참여했고,
구성원 변호사 118명 중 95명(80.51%)이 공익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공익활동에 참여한 태평양 국내변호사의 1인당 평균 활동시간은 54.29시간으로 공익활동 총 시간은 15,093시간입니다. 이 공익활동 시간을 현금으로 환산할 경우 약 70억 5천만원의 가치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이번 <2016 태평양-동천 공익활동보고서>에는 2016년 12월에 NPO의 법률지원 허브를 목표로 설립한 <동천NPO법센터> 소개와 난민불인정처분취소 승소 사건, 성폭력 피해 이주여성 형사소송 지원, 사회임대주택 활성화를 위한 법률지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소방시설법 개정 연구, 북한이탈청소년/대학생 멘토링, 지적장애아동 성착취 사건 승소 등과 같은 다양한 법률지원, 법제도 개선 및 연구 활동과 함께 법률교육, 세미나, 네트워크 활동 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공익법총서 2권 <장애인법연구> 발간, 태평양공익인권상 시상, 공익인권 프로그램 공모전, 공익단체 지원, 장학사업 등의 사회공헌 활동과 태평양 구성원들과 동천이 함께 진행한 자선음악회/바자회, 물품기증, 독거노인 대상 무료법률상담/배식봉사 및 취약계층 대상 연탄배달 등 봉사활동에 관한 내용들도 간략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태평양과 동천의 공익활동 및 로펌의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