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동천 2016 송년회 겸 OB 네트워크파티 >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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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은 우리 사회 소수자와 소외계층, 그리고 그들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 공익단체들을 위해 태평양공익인권상 수상자 선정, 공익단체 지원사업, 공익변호사 양성, 예비법조인 대상 공익인권활동 프로그램 공모전, 장학사업,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임직원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 자선음악회 및 인권 옹호를 위한 인식개선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타 | [현장스케치] 동천 2016 송년회 겸 OB 네트워크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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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16-12-26 00:00 조회3,2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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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2016년 송년회 겸 OB 네트워크 파티가 12월 16일, 신논현역 근처의 '카페 무라노'에서 열렸습니다! (영상 - https://youtu.be/LdBC1V8AvZo

  30여명의 동천 OB, 현재 구성원들이 모인 네트워킹 파티는 즐거움의 연속이었습니다. 동천에서의 에피소드를 나누는 보이는 라디오’, 동천에 관한 퀴즈를 맞추는 도전 골든벨’, 신나는 조별게임들, 마니또에게 전달하는 1:1 선물교환까지! 신나고 정다운 분위기 속, 파티의 열기는 식을 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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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특별히 동천 인스타그램포토존을 만들어 성황을 이루었는데요. 입장한 뒤 첫 순서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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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들과 함께 오붓하게 사진을 찍기도 하였습니다. B조에는 OB 인턴님들과 강용현 대표님과 홍성철 이사님이 계셨네요! 강용현 대표님은 마니또에게 주는 선물 이외에도 클래식 CD들을 여러 구성원들에게 나누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보이는 라디오에서는 여러 OB 구성원들의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달달한 사연부터 구성원들간의 끈끈한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사연, 김예원+김차연+김연주 변호사님이 동천에 계셨던 3년 전 ‘3김 시대사연까지! 사연을 소개하고, 인터뷰를 하며 동천은 항상 재미 넘치는 에피소드로 웃음꽃이 핀다는 사실을 또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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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와중에도 메일로 재미있고 감동이 넘치는 사연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D 수면양말로 더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다음 순서는 동천에 대한 여러 정보를 담은 퀴즈를 맞추는 골든벨 시간이었습니다. 동천의 창립일, 동천 인턴들의 개인정보 등 맞추기 어려운 문제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참가자분들이 열성적으로 게임에 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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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벨 상품은 동천 공익영화 상영회에서 관람하기도 했던 <브링 잇 홈>책과 커피상품권이었습니다. 축하드려요!!!
  그 다음, 언제나 재미있는 몸으로 말해요게임, 노래를 짧게 듣고 맞추는 종현이 게임이 이어졌습니다. 게임에 집중하며 서로의 동작을 관찰하고, 노래를 듣고 맞추며 따뜻한 파티의 분위기는 어느덧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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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기 인턴들이 준비한 프로그램에 다들 호응해주셔서 인턴들은 정말 기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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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의 흥을 책임지는 빨대로 맥주 마시기 게임! 조의 승리를 위해 어마어마한 속도로 맥주를 드셨던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참석자들은 인턴들이 임의로 배정한 조에 앉았기 때문에, 같은 기간에 활동하지 않아 송년회날 처음으로 알게 된 구성원들이 한 조에 배정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동천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 되어 훈훈하게 서로의 안부를 묻고, 내년 송년회에서 만나기를 기약했습니다.
  게임이 끝난 뒤에는 전, 현직 상임변호사님들의 감사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동천의 찬란했던 과거와 빛나는 현재, 밝은 미래를 위해 힘써주시는 양동수변호사님, 이희숙변호사님의 말씀을 통해 파티의 분위기도 무르익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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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회적경제법센터 더함의 변호사로 재직하며, 동천에서 꾸준히 맡으셨던 사회적경제 분야의 대표 변호사로 자리매김 하신 양동수 변호사님! 바쁘신 와중에도 동천에 대한 무한한 애정으로 네트워킹파티에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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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동천을 이끌어나가시는 이희숙 변호사님! 동천에 대한 넘치는 사랑이 묻어나오는 말씀을 들으며, 더 새롭고 멋진 동천의 모습이 기대되었습니다 :D
  이 날 동천의 파티는 밤늦도록 이어졌는데요, 카페 무라노에서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이후 자리를 옮겨 더 깊은 이야기들을 나누며 즐거운 밤을 보냈습니다추운 겨울을 후끈후끈 데워주는 난로같았던 동천 네트워킹 파티!! 한 해 동안 공익과 인권을 위해 수고한 동천 구성원들과, 동천을 떠나 각자의 자리에서 멋지게 활약하고 있는 OB 구성원들에게 선물같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14기 인턴 이근옥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