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동천 15개 공익단체에 중고컴퓨터 본체 및 모니터 160대 기증 >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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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은 우리 사회 소수자와 소외계층, 그리고 그들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 공익단체들을 위해 태평양공익인권상 수상자 선정, 공익단체 지원사업, 공익변호사 양성, 예비법조인 대상 공익인권활동 프로그램 공모전, 장학사업,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임직원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 자선음악회 및 인권 옹호를 위한 인식개선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익인권단체 지원 | 태평양, 동천 15개 공익단체에 중고컴퓨터 본체 및 모니터 160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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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16-06-30 00:00 조회2,9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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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과 동천은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태평양에서 발생한 중고컴퓨터 본체와 모니터 각 160대씩을 15개 공익·인권 단체에 전달했습니다.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은 동천을 통해 2013년부터 주기적으로 법인에서 발생한 중고컴퓨터, 사무용복합기 및 프린터를 공익인권 단체에 전달해 왔습니다. 
공익단체 및 장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중고 사무기기들은 모두 법인 자체에서 수리를 마친 후 컴퓨터 등 사무기기가 필요한 단체 등에게 전달하여 큰 호응을 얻어왔습니다. 태평양과 동천이 2013년부터 지금까지 전달한 중고 컴퓨터만해도 300여대에 이릅니다. 
해야학교.jpg
이번에 전달된 컴퓨터 및 모니터는 몽골출신 이주외국인 자녀들을 교육하고 보호하는 <재한몽골학교>,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교육을 담당하는 <해야학교>, 난민들을 지원하는 <피난처>, 북한이탈주민 지원단체인 <남북동행> 등 우리 사회 공익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공익단체 15곳에 잘 전달되었습니다. 
특히 오래된 컴퓨터로 인해 정상적인 컴퓨터 교육을 하기 어려웠던 <재한몽골학교>는 이번에 기증받은 30대의 컴퓨터와 모니터를 통해 5월 초부터 재학생에 대한 컴퓨터 교육이 정상적으로 시작될 수 있었다고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재한몽골학교>의 이강애 교장선생님은 “컴퓨터실에 20여대 정도의 컴퓨터가 있었지만 절반 이상은 전혀 사용할 수 없는 상태여서 항상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었다”고 하시며, “이번에 컴퓨터를 새로 설치한 후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의 얼굴을 보니 더 감사한 마음이 든다” 고 이번 기증에 대한 소감을 전하셨습니다.
몽골학교 (1).jpg
사용 가능한 사무기기를 공익단체에 기증하는 문화가 다른 기업들로 확산되어 열악한 환경에서 공익을 위해 노력하는 공익단체에 큰 힘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법무법인(유한) 태평양과 재단법인 동천은 앞으로도 중고컴퓨터 및 모니터를 비롯한 사용 가능한 중고 사무기기를 공익단체들에 지속적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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