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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구성원들이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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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15-07-11 00:00 조회1,8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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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금) 동천 구성원들은 대부도 펜션타운으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올해 상반기에 진행된 사업에 대한 평가와 하반기 공익활동에 대한 방향성을 고민해보기 위한 목적과
구성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전 일찍 사무실을 출발하여 대부도에 도착한 동천 구성원들은
가장 우선적으로 상반기 사업결과와 하반기 공익활동 방향에 대한 토론을 시작하였습니다.

올해 6월 동천의 3대 이사장으로 취임하신 차한성 이사장님을 비롯해
bkl 공익활동위원회의 유욱 변호사님과 윤정노 변호사님도 참석하여 더욱 열띤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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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까지 이어진 회의 후에는 펜션에서 구성원들끼리 바베큐를 구워 저녁식사를 하며 친목을 다졌습니다.
열띤 회의 이후에 맛있는 식사를 하고나니 워크샵의 목적에 맞게 좀 더 친해진 기분이 들었습니다.

식사 후에는 이후 일정때문에 먼저 떠나셔야 하는 차한성 이사장님과 유욱, 윤정노 변호사님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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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 간단히 숙소 정리를 마친 후, 근처에 있는 전곡항으로 떠났습니다.
요트들이 정박되어 있던 항구에서는 간단히 배를 타고 바다구경을 하며 1시간 정도 낚시도 즐길 수 있는 코스가 있다고 하여 함께 했습니다.

임산부인 김차연 변호사님과 낚시보다는 휴식이 필요했던 김윤숙 간사님을 제외하고는 모두 배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낚시를 했습니다.
대낮에 짧은 시간 낚시를 하기 때문에 뭔가 잡을 수 있을 거란 기대는 거의 없었는데
놀랍게도 홍성철 사무국장님과 구대희 팀장님께서는 꽤 큰 붕장어와 백조기를 한 마리씩 잡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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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구성원들은 이 물고기들로 회를 떠 맛있게 한 점씩 먹었습니다.

1박 2일의 짧은 워크샵이었지만 사업에 관한 열띤 토론과 즐거운 친목도모의 시간이 모두 있었습니다.
이번 워크샵으로 하반기 동천의 공익활동이 더욱 활력을 띠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동천의 하반기 공익활동에 대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동천 구성원들도 계속 힘내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동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