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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은 우리 사회 소수자와 소외계층, 그리고 그들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 공익단체들을 위해 태평양공익인권상 수상자 선정, 공익단체 지원사업, 공익변호사 양성, 예비법조인 대상 공익인권활동 프로그램 공모전, 장학사업,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임직원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 자선음악회 및 인권 옹호를 위한 인식개선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익변호사 양성 | 4기 bkl-동천 펠로우십 변호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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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15-02-27 00:00 조회2,5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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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한) 태평양과 재단법인 동천은 공익 전문변호사로 활동하기를 원하는 변호사 양성하기 위해 
태평양 변호사들의 자발적 기부와 동천의 공익기금을 모아 ‘bkl-동천 펠로우십 기금’을 조성하고, 
2012년부터 매년 1명 이상의 펠로우십 변호사를 선발하고 지원해왔습니다. 

“bkl-동천 펠로우십 변호사”로 선발된 변호사는 동천 소속으로 근무하게 되며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및 동천과 함께 
공익법률지원(공익법률자문/소송, 제도개선/입법지원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 등을 수행하고, 
태평양의 업무역량과 동천의 공익법률지원 경험을 전수 받아 향후 공익전문변호사로 지속적으로 활동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됩니다. 

공익변호사로의 인큐베이팅이 진행되는 2년간의 펠로우십 기간 종료 후에는 공익 전담변호사로 활동하는 데 있어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동천과 일정 기간 협력관계를 유지하게 됩니다.

현재 2년간의 인큐베이팅 기간을 마친 펠로우십 변호사들 중 
1기 김예원 변호사(사법연수원 41기)는 2014년 초부터 서울시 장애인인권센터의 상임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1기 김차연 변호사(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1기)는 재단법인 동천의 상근변호사로 활동하고 있고, 
2기 김연주 변호사(사법연수원 42기)는 난민인권센터에서 난민지원 전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2년간 동천에서 활동하며 공익변호사로 성장하게 될 4기 bkl-동천 펠로우십 김수연 변호사는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사회복지사입니다.

국제아동돕기연합, 굿네이버스, 더나은미래 등 사회복지 관련단체에서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을 기획하고, 연구활동을 진행해 온 김수연 변호사는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 후 이번에 동천의 4기 펠로우십 변호사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김변호사는 앞으로 2년간 동천에서 활동하며 사회복지사로서의 경험을 살려 
평소 관심을 갖고 있던 공익활동 및 비영리 활동의 전달체계, 공익 관련 입법활동 등을 포함한
다양한 공익법률지원 활동을 진행하며 공익변호사로 성장해 갈 계획입니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