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Pro Bono Conference 중 아시아 지역 인권네트워크 추진에 대한 발제 > 공익법률지원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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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은 법무법인(유한) 태평양과 협력하여 난민, 이주외국인, 사회적경제, 장애인, 북한/탈북민, 여성/청소년, 복지 등 7개 영역에서 사회적 약자가 인권침해 및 차별을 받는 경우와 공익인권 단체의 운영에 있어 법률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 공익소송 및 자문을 포함한 법률지원, 정책·법 제도 개선 및 연구, 입법지원 활동 등 체계적인 공익법률지원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타 | Asia Pro Bono Conference 중 아시아 지역 인권네트워크 추진에 대한 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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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20-09-27 00:12 조회1,6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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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이탁건변호사는 2020년 Asia Pro Bono Conference 중 20.9.26. 열린 "Mobilizing Key Actors within Bar Associations in the Region to Lay the Groundwork for ‘Asian Bar Associations Human Rights Network"(아시아 지역 변호사협회 인권네트워크 추진을 위한 지역 내 주요 행위자들의 추동) 세션에 참여하여, 지역 내 인권 네트워크의 필요성, 개별 변협의 역할과 향후 전망에 대해 발제하였습니다. 주요 발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난민, 이주민 등 다양한 인권 이슈가 지역 내 정보공유, 협력과 연대의 필요성이 높음. 개별 주제 별로 이미 지역 내 다양한 네트워크가 구성되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음. 개별 변호사협회는 그 대표성 뿐만 아니라 프로보노 제도 등의 장치를 통해, 다수의 변호사들의 노력을 인권활동으로 유도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음. 초기 단계에서 주요 이해당사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내실있는 네트워크 설치를 위해 국제인권법의 국내 적용, 이민법의 발전방향 등 정보 공유 필요성이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관심 있는 변협 간의 협력을 추진하며 이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