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경영센터는 비영리단체를 지원하는 중간지원기관으로서 '공익경영아카데미'라는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공익경영아카데미는 국내 비영리단체의 실무자와 리더들이 비영리경영 전반에 대한 실무지식을 갖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2014년에 정규과정 제1기를 시작으로 현재 정규과정 7회와 심화과정을 통해 약 200명의 활동가들이 좋은 일(Doing Good)을 더 잘 할 수 있도록(Doing Better) 돕고 있습니다.

이번 공익경영아카데미 8기 교육과정은 2020년 3월부터 5월까지 약 2개월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데, 동천의 정순문 변호사가 법률분야 강사로 초빙되었습니다.

정순문 변호사는 2020. 4. 9. 공익경영센터 사무실에서 위 교육과정 수강생 대상으로 비영리단체에 대한 규제, 세무, 노무, 개인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위 강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온라인에도 불구하고 채팅창 등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