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난민법률지원교육(ReLATE) > 공익법률지원활동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활동

공익법률지원활동

동천은 법무법인(유한) 태평양과 협력하여 난민, 이주외국인, 사회적경제, 장애인, 북한/탈북민, 여성/청소년, 복지 등 7개 영역에서 사회적 약자가 인권침해 및 차별을 받는 경우와 공익인권 단체의 운영에 있어 법률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 공익소송 및 자문을 포함한 법률지원, 정책·법 제도 개선 및 연구, 입법지원 활동 등 체계적인 공익법률지원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난민 | 제11회 난민법률지원교육(ReLATE)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재단법인 동천1 작성일19-05-21 11:32 조회2,036회

본문


7bb77b10c9328621d0220511db35028e_1558405932_0728.png

단법인 동천은 매년 상반기에 공익적 목적의 난민법률지원을 위한 실무적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ReLATE를 진행합니다.

 

올해도, 난민인권네트워크, 유엔난민기구와 공동으로 제11회 난민법률지원교육(ReLATE; Refugee Legal Aid Training and Empowerment) 19.5.11.()에 진행하였습니다. 19.5.10.()에 진행한 제1기 난민실무아카데미가 난민 및 이주민 지원단체 실무자를 대상으로 하였다면, ReLATE는 변호사, 예비법조인과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준비되었습니다.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에는 난민신청부터 소송까지 난민법률지원에 필수적인 실무내용을 전달하고, 최근 난민지원현장에서 가장 문제되는 쟁점들도 소개하였습니다. 특히 구체적인 난민사례를 중심으로 각 참가자들이 모의심사를 진행하여 난민요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고민해 볼 수 있도록 한 “난민 SCENARIO별 모의심사 및 그룹토론”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열정적인 강의를 진행해 준 이일 변호사 (공익법센터 어필), 채현영 법무담당관 (유엔난민기구), 이상현 변호사 (사단법인 두루), 김연주 변호사 (난민인권센터), 백홍석 활동가 (아시아의 친구들), 유재규 변호사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재단법인 동천

이탁건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