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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법률지원활동

동천은 법무법인(유한) 태평양과 협력하여 난민, 이주외국인, 사회적경제, 장애인, 북한/탈북민, 여성/청소년, 복지 등 7개 영역에서 사회적 약자가 인권침해 및 차별을 받는 경우와 공익인권 단체의 운영에 있어 법률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 공익소송 및 자문을 포함한 법률지원, 정책·법 제도 개선 및 연구, 입법지원 활동 등 체계적인 공익법률지원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여성ㆍ청소년 | 소년원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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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16-02-19 00:00 조회2,6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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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9일 오후 1시, bkl 전주혜 변호사님, 신혜성 변호사님, 오서영 변호사님과 동천에서 앞으로 변호사님들께서 멘토로 활동하실 안양소년원에 다녀왔습니다. 
  소년원 학생들에게 멘토가 되려면 우선 멘토링에 관련된 교육을 이수하여야 하였습니다. 멘토링 교육 이전에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에게 관심이 많으신 판사님들께서도 정기적으로 소년원에 방문하셔서 아이들과 소통을 하고계신다며 이번 변호사님들과의 멘토링도 소중한 시간이 될 것같아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멘토링의 목적은 학생과의 정기적인 만남과 지속적인 관계 속에서 신뢰를 형성하여 학생이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데 있고 멘토링할 때 아이들이 마음의 문을 열기가 쉽지 않으니 마음을 열수 있도록 대화하는 방법과 질문을 통해 학생이 스스로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하는 방법도 알 수 있었습니다. 교육을 모두 이수한 후 결연을 맺은 학생들과 변호사님들께서 멘토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자원봉사자분들이 소년원에 방문하여 멘토, 교육에 힘써주시고 계셨습니다. 이에 더불어 변호사님들의 앞으로의 멘토링 시간 또한 학생들이 마음을 터놓고 잘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