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및 PA | 2016년 상반기 (1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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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17-02-01 16:21 조회2,548회 댓글0건본문
최현석: 동천에 인턴을 지원한건 제 인생에서 신의 한 수였습니다. 5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 공익활동을 하시는 분들을 만난 것도 행운이었습니
다. 동천에서의 인턴했던 시간들이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양동현: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지원했었는데요. 동천에서 일하면서 제가 몰랐던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동안 나도 모르게 외면해 왔던 인권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인턴을 하면서 무엇보다 제일 좋았던 점은 좋은 사람
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동천에서의 경험은 앞으로 제 인생의 큰 자산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사랑해요 동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