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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및 PA | 2014 상반기 (9기, 특별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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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단법인 동천 작성일14-09-17 00:00 조회2,7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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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지윤, 조연희, 이다은, 노다은, 전시은 인턴

■ 9기 정기인턴
김지윤: 마음도 미모도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인 곳, 다녀가는 곳 동천♥ 
            처음부터 끝까지 감사했습니다.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웠을 뿐 아니라 저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희로애락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이를 계기 삼아 변화된 스스로에 놀라고 있습니다. 더 많이 사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조연희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동천의 소중한 인연과 배움을 양분 삼아 법에도 꽃을 피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이다은소중한 사람들과 뜻깊은 일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무척이나 감사했습니다. 
            육체적으로 고되어도 하고자 하는 일을 할 때 행복하다는 것을 배우고 갑니다. 
            인생에서 또 다른 행복한 순간과 추억을 만들어준 이 인연들 계속 이어 나가겠습니다 ^^

노다은: 드디어 이것을 쓰게 되네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사람보다 소중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동천에서 이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번 즐거웠던 것은 아니었지만 지난 6개월 동안의 활동을 떠올리면 마음이 훈훈해지고 웃음이
            새어나옵니다. 고맙습니다^^ 

전시은: 역삼역 근처의 이 건물 한 구석, 제 자리는 하나의 추상적이고 중립적인 공간(space)이 아닌 장소(place)였습니다. 
            저의 반년간의 역사가 함께한 곳이지요. 이제는 또 다음 인턴님의 장소가 되겠지만 그렇게 이어진 역사들을 통해 
            공익법을 바라는 이들의 길이 되면 좋겠습니다. 

■ 특별인턴 
- 정진환
- 김동영